노사연-시작 [자동재생/가사]

노사연-시작 

가수 노사연이 부활 김태원이 작곡한 신곡 ‘시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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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시작 가사

혼자란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봐

사실 늘 없는 듯 해도

그리워 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봐

사실 늘 없는 듯 해도

그리워 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노사연-시작

2015년 발표한 9번째 앨범 [바램]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데뷔 40주년 기념 싱글 [시작]

부활 김태원 특유의 아름다운 사랑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노사연 특유의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보이스와 김태원의 사랑 노래가 만나 기대감을 더한다.

기존과는 달리 타겟을 젊은 층으로 잡았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시작’에 대해 노사연은 "나이를 잊는 노래이다. 내가 해보고 싶었다. 나이를 생각하며 노래를 했는데, 이번 노래는 젊은 이들도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노사연-시작 [자동재생/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