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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유니티-이젠 떠나가 볼까(김혜림)[자동재생/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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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유니티-이젠 떠나가 볼까(김혜림)

오늘 '불후의 명곡'은 1990년대를 대표했던 미녀 작사가 박주연편으로 걸그룹 유니티는 김혜림의 '이젠 떠나가 볼까'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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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유니티-이젠 떠나가 볼까 가사

이젠 떠나가 볼까

아무도 없는 내텅빈 방안에서

툭툭 먼지를 털 듯

저멀리 띄울래 바래진 외로움

아무 생각도 없이

걷는 이 거리의 바람은

어느새 길어진 머리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길고 길었던 많은 날들

나른 했던 겨울 잠속의 꿈은

햇살 가득한 거리에서

누군가 만나는 꿈들




불후의명곡 유니티-이젠 떠나가 볼까(김혜림)

유니티는 “스케줄이 많다가 갑자기 없어졌을 때 공허함을 느꼈는데 ‘이젠 떠나가 볼까’의 가사가 위로가 됐다”고했다. 무대에 오른 유니티는 신나는 리듬으로 편곡된 새로운 느낌의 ‘이젠 떠나가 볼까’를 열창했다.

박주연은 1989년 변진섭 2집 앨범 수록곡인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 윤상의 ‘이별의 그늘’,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등 섬세하고 감성적인 노랫말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이지훈, 유리상자, 박혜경, V.O.S, 이혁, 이현, 홍진영, 어반자카파 조현아, 백형훈&기세중, 벤, 정승환, 유니티(UNI.T)까지 총 12팀이 출연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명곡 유니티-이젠 떠나가 볼까(김혜림)[자동재생/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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