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디 (HEADY)-CAFE (Feat. 정제나 & Ra.Via)[가사/듣기]

헤디 (HEADY)-CAFE (Feat. 정제나 & Ra.Via)

HEADY (헤디)가 일곱번째, 월간 헤디 8월곡 'CAF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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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Y-CAFE 가사

집에가는 길이에요
밤이지만 너무 덥죠
시원한 커피 한 잔 생각나요
카페로 들어갔죠
우리 추억이 담긴 곳이네요
우리가 자주 앉던   그 자리에 앉아요
나에게만 보이죠
그 날의 너 그 날의 나
슬프지는 않아요
이젠 그 날이 기억날 뿐이죠

이젠 안녕 우리 이별이네요
오지않길 바랬지만 와버린 그 날
이젠 안녕 오늘 이별이에요
더 이상 그대가 그립지 않죠
더 이상 그대가 보고 싶지않죠

문득 그대가 생각난 아침에
그대와 함께 가던 카페를 갔죠
무더운 공기와 시원한 바람
함께 걷던 그대가 생각 났죠 
우리가 자주 왔던 그 자리에 앉아요
나에게만 보이죠
그 날의 너 그 날의나
슬프지는 않아요
이젠 그 날이 기억날 뿐이죠
이젠 안녕 우리 이별이네요
오지 않길 바랬지만 와버린 그날
이젠 안녕 오늘 이별이에요
더 이상 그대가 그립지 않죠
더 이상 그대가 보고 싶지 않죠

헤디 (HEADY)-CAFE (Feat. 정제나 & Ra.Via)

월간 헤디 8월곡 'CAFE'.
'CAFE'는 헤디가 발매한 이전의 곡 들과는 다르게 다소 밝고 가벼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전의 앨범들이 몽환적이거나 어두운 슬픔을 표현한 느낌의 곡이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더운 여름밤의 공기를 밝고 매력적인 두 보컬의 목소리로 담아내었다.

단조로운 피아노반주로 시작되는 'CAFE'는 헤디의 일곱번째 음원으로, 심플하면서도 기분 좋은 곡이다.
그동안 헤디의 곡 '다시', 'I, like', 'Purple Rain', 'some' 을 불러 매력적인 음색으로 기대를 받고있는 보컬 정제나가 참여했으며, 신인가수  Ra.via가 데뷔곡으로 참여해 여름밤의 노래를 각각의 감성을 담아 불러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한 두 사람의 조화가 기대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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