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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최선호-할 수 없는 것들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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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할 수 없는 것들

최선호가 '취플리' 프로젝트 첫번째 플레이리스트 주제 '그리움' #1 "할 수 없는 것들"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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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할 수 없는 것들 가사

매일 아침 단 잠을 깨우던
니가 타주던 달콤한 커피
너무 쓴맛에 내 혀끝도 아나봐
니가 타주던 그 맛 아닌 걸
잘 못 먹던 고기도 너땜에
억지로 참고 매일 먹었어
더는 안 먹어도 되는데
자꾸 손길 가는 건....
너라는 일상에 이미 길들여진 나

함께 걷던 동네 근처만 지나도
숨이 막혀 토하는 바보라서
그냥 너라는 사람 하나 없을 뿐인데
할 수 없는 게 내겐 너무 많은데

최선호-할 수 없는 것들

최선호 [취향플레이리스트 (그리움) #1



취향플레이리스트 '취플리' 프로젝트 첫번째 플레이리스트 주제 '그리움' #1 최선호 - 할 수 없는 것들
다음 트랙의 주인공은 누구? 중저음과 하이톤의 매력을 가진 가수 최선호의 반격. 2030 세대들의 풋풋한 사랑, 그리고 헤어짐과 그리움을 그리다.


독보적인 목소리를 가진 최선호의 풋풋한 이별 감성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너무나 뜨겁고 열정적이었기 때문에그녀와 헤어진 그 빈자리들이 더욱더 아련하게 느껴진다.
뜨겁고 열정적인 젊은 세대의 불타는 청춘과는 달리, 이별 후 아련하고 그리워하는 순수한 이별의 감성
이별 후 겪는 그리움을 직설적인 어투의 가사로 현실적인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더욱 더 끌림의 감동으로 다가온다.

‘너라는 일상에 이미 길들여진 나 그냥 너라는 사람 하나 없을 뿐인데 할 수 없는 게 내겐 너무 많은데‘

피아노의 이별감정선, 12인조 스트링 현악앙상블의 경건함과 그리움을 대놓고 표현하지 못하는 그리움을 절제된 연주의 기타 라인과 풋풋함이 감도는 지금의 이별이 결코 가볍지 않은 뜨거운 사랑이었다는 것을 이별 후 그리워하는 슬픔조차도 값지다는 것을 음악적 시각으로 표현했다.

최선호-할 수 없는 것들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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