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블랙잭슨-Nothing better (정엽)[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복면가왕 블랙잭슨-Nothing better (정엽)

흥부자댁의 6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 4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2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여우주연상 사막여우'과 '블랙 잭슨'이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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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블랙잭슨-Nothing better 가사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 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 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 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 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있죠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 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복면가왕 블랙잭슨-Nothing better (정엽)

블랙잭슨은 정엽의 '낫띵 배럴(Nothing Better)'을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도, 남심도 사로잡았다. 사막여우는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를 선곡해 열창했다.

유영석은 블랙 잭슨에 대해 "밑줄 그어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음색이다. 가왕 긴장해야한다"고 평하면서도, 사막여우에게도 "탄산 여우다. 한몸에 검과 방패를 함께 지녔다. 사이다 가창력이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유영석은 "블랙잭슨에게 맞춤 선곡이었다. 마음에 새기고 싶은 음색이다. 가왕이 무서워해야 할 위험인물이다. 사막여우는 탄산여우다. 탄산수 같은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사막여우와 블랙잭슨의 맞대결 승자는 블랙잭슨이었다. 패한 사막여우의 정체는 SBS 'K팝스타6'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샤넌이었다.

 

복면가수 4인의 정체로 사막여우는 'K팝스타6'의 샤넌, 블랙잭슨은 팬텀의 산체스, 쇼핑왕은 배우 위양호, 마린보이는 가수 존박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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