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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LambC (램씨) & 이민혁 & 새벽-기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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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C (램씨) & 이민혁 & 새벽-기도

LambC(램씨)와 이민혁, 그리고 새벽 프로젝트가 싱글 " 기도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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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C (램씨) & 이민혁 & 새벽-기도 가사

많이 힘들었죠
많이 외로웠죠
이유도 모른 채 시련이 올 때
안 아픈척해도 괜찮은척해도
웃어 보이며 숨길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용기에 그대의 맑은 미소에
괜찮다고 괜찮다고 할게요
눈물이 난다고 약한 건 아니에요

LambC (램씨) & 이민혁 & 새벽-기도

모두를 위한 선물
LambC(램씨), 이민혁, 새벽 프로젝트 음원 [기도]



“안녕하세요. 저는 램씨라고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여러 가지 고마운 마음에 응원의 곡을 하나 썼고,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음악에도 치유의 능력이 있다고 믿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 2019. 4. LambC(램씨)가 유튜버 새벽에게 보낸 메일 中


올라운드 플레이어 LambC가 진심을 담아 쓴 곡과 가사, 이민혁의 담백한 목소리, 그리고 새벽의 코러스가 더해진 프로젝트 음원 ‘기도’. 이 음원은 응원의 편지이자 마음의 산물이다.
지난 봄, 우연히 새벽의 브이로그를 보게 된 LambC는 과거 비슷한 상황이었던 어머니가 생각났고 그녀들을 응원하는 마음에 이 곡을 선물했다. 그렇게 탄생한 ‘기도’는 새벽의 브이로그 bgm으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구독자들과 아티스트들의 팬, 그리고 여러 경로로 정식 발매 요청이 들어왔다. LambC는 ‘선물’이라는 본래의 의미와 곡에 담긴 마음이 퇴색되는 것이 우려되어 결정이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주변의 독려와 계속되는 요청에 정식 발매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결국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이 응원을 전하자는 취지의 프로젝트 음원이 기획되었다. 두 사람만을 위한 선물에서 모두를 위한 선물이 되기로 한 것이다. 이민혁과 새벽도 흔쾌히 발매에 동의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이후 재 편곡과 재 녹음, 새벽의 코러스가 더해져 ‘기도’는 세 사람의 프로젝트 음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LambC와 이민혁이 그러했듯 새벽이 그러길 바랐듯 여러분이 그렇듯. 세상 모든 기도는 언제나 축복과 응원, 사랑의 마음을 전제로 한다.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다. ‘기도’는 그렇다. 그런 곡이다.

“본 음원의 수익 전액은 사단법인 ‘대한암협회’에 기부됩니다.”


LambC (램씨) & 이민혁 & 새벽-기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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