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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lly Noi (실리노이)-그냥 마시자 (Just Drink) (Feat. 김항규)[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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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y Noi (실리노이)-그냥 마시자 (Just Drink) (Feat. 김항규)

실리노이 ($illy Noi)'가 첫 싱글앨범 "그냥 마시자 (Just Drink)"를 발표했다.

$illy Noi (실리노이)-그냥 마시자 ㅂㅏㄹㅗㄷㅡㄷㄱㅣ

$illy Noi (실리노이)-그냥 마시자 가사

아주 어릴 적엔 위인전기에
내가 적힐 수 있을 것 같았어
애들에 비해
뭐든 다 전부 잘했고
없었어 흔한 비행
Like a 치맥처럼
All my homies like me oh yeah
집엔 풍족함은 Nothing
But 부족함도
뭘 딱히 바란 적도 없어

$illy Noi (실리노이)-그냥 마시자 (Just Drink) (Feat. 김항규)

I’ll follow the sound of my heart, even if it is SILLY NOISE.



언더그라운드 래퍼에서 힙합 아티스트로, 힙합 아티스트에 프로듀서와 레이블 대표를 더하여 2019년 하반기 '실리노이 ($illy Noi)'의 새 출발.


'실리노이 ($illy Noi)'의 첫 싱글앨범 [그냥 마시자 (Just Drink)]는 음악을 처음 시작하면서 받게 된 주변 사람들의 시기 질투로 인한 상처와 그로 인한 트라우마를 오히려 밝고 해피(Happy)한 바이브를 통해 역설적으로 녹여낸 신나는 곡이다. 어떤 자극에도 무덤덤해진 지금, 문득 과거의 자신을 바라볼 때면 밀려오는 아픔과 트라우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앨범 [그냥 마시자 (Just Drink)].
시기 질투에서 비롯된 악담들에 대하여 벌스가 진행됨에 따라 궁금함에서 서운함으로, 서운함에서 자괴감으로, 자괴감에서 간절함으로, 간절함에서 화로 진화되어가는 감정 선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냈으며, 결국 그 화가 자신을 발전시켜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게 해 준 원동력이 되었다는 파이팅(Fighting)으로 마무리가 된다.

타이틀 곡 “그냥 마시자 (Just Drink) (Feat. 김항규)”는 딥하우스, 트로피칼, 퓨쳐베이스 등 현 음악씬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장르들을 묶어 깔끔한 조화를 이루어 낸 바가지머리의 편곡 역시 돋보이는 곡이다. 아기자기한 플럭사운드의 인트로, 깔끔한 신스와 화려한 드럼 루프, 트로피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메인 테마의 신선한 전개에 '실리노이 ($illy Noi)'의 싱잉 랩과 타이트한 랩의 변칙적인 전환, 트랜디한 플로우와 재치 있는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가 어디에 집중하는 지에 따라 매번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게 한다. 피쳐링으로는 따뜻한 목소리의 알앤비 보컬 김항규가 함께했다.


$illy Noi (실리노이)-그냥 마시자 (Just Drink) (Feat. 김항규)[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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