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한 사과-별나무 [듣기/가사]

밍밍한 사과-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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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한 사과-별나무 가사

무슨 말을 해야 너에게 닿을까
이미 저 멀리 떠나갔지만
이렇게 혼자 계속 고민하게 돼
바보처럼
기다리다 보면 널 볼 수 있을까
이미 돌아 올 순 없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난 믿어
누가 뭐래도 그런 기분이 들어
니가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지만
밤하늘에 별을 높이 올려다 보면
마주보는 것 같아 작은 두 손을 꼭 붙잡고
처음 너를 만났었던 그 때처럼

행복했던 시간들은 내 안에 있지만
그 속에서 웃고 있는 너를 볼 때면
정말 미칠 것 같아 보고 싶은 마음을 붙잡고
반짝이는 별을 보며 너를 생각해
무슨 일을 해야 잊을 수 있을까
이미 내 맘 그렇지 않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난 믿어
누가 뭐래도 그런 기분이 들어
니가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지만
밤하늘에 별을 높이 올려다 보면
마주보는 것 같아 작은 두 손을 꼭 붙잡고
처음 너를 만났었던 그 때처럼
행복했던 시간들은 내 안에 있지만
그 속에서 웃고 있는 너를 볼 때면
정말 미칠 것 같아 보고 싶은 마음을 붙잡고
반짝이는 별을 보며 너를 생각해
아직 남아있는 나의 습관들이
널 부르기도 해
누가 보아도 이건 미련하다 할만 하지
아직 남아있는 너의 향기들이
날 부르기도 해
I just like only you
언제까지나 간직할게
니가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지만
밤하늘에 별을 높이 올려다 보면
마주보는 것 같아 작은 두 손을 꼭 붙잡고
처음 너를 만났었던 그 때처럼
행복했던 시간들은 내 안에 있지만
그 속에서 웃고 있는 너를 볼 때면
정말 미칠 것 같아 보고 싶은 마음을 붙잡고
반짝이는 별을 보며 너를 생각해

밍밍한 사과-별나무

composed 엄홍석
lyric 엄홍석, 밍밍한 사과
arranged 엄홍석
guitar 김정우

밍밍한 사과-별나무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