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경-껌딱지 [가사/듣기]

소이경-껌딱지

전민경이 소이경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번째 싱글 "껌딱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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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경-껌딱지 가사

오늘도 보고
내일 또 봐도
자꾸 생각나
내 마음을 가져간 그대
당신 곁에만
딱 붙어 있을래
내 사랑 그대
영혼까지 나는 당신의 껌딱지야
(당신 곁에 딱 붙을래 껌딱지)

외로운 가로등
불빛 아래
흔들리던 밤
그댄 날 보았죠
그렇게 우리는
시작했고
지금 이렇게
손잡고 있네요

오늘도 보고
내일 또 봐도
자꾸 생각나
내 마음을 가져간 그대
당신 곁에만
딱 붙어 있을래
내 사랑 그대
영혼까지 나는 당신의 껌딱지야
(당신 곁에 딱 붙을래 껌딱지)

시간이 갈수록
믿음직한
그대 모습에
아직도 설레요
이제는 내가 더
사랑해요
이리 오세요
꼭 안아줄게요

오늘도 보고
내일 또 봐도
자꾸 생각나
내 마음을 가져간 그대
당신 곁에만
딱 붙어 있을래
내 사랑 그대
영혼까지 나는 당신의 껌딱지야
(당신 곁에 딱 붙을래)

오늘도 보고
내일 또 봐도
자꾸 생각나
내 마음을 가져간 그대
당신 곁에만
딱 붙어 있을래
내 사랑 그대
영혼까지 나는 당신의 껌딱지야
영원토록 나는 당신의 껌딱지야
(당신 곁에 딱 붙을래 껌딱지)

소이경-껌딱지

트로트계 미모지존 소이경, 그녀의 첫번째 싱글 ‘껌딱지’

2016년 ‘기가 막혀요’로 데뷔, 아이돌급 미모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왔던 전민경. 그녀가 2019년 성인가요 가수라는 타이틀에 맞는 성숙한 매력을 더해서 소이경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왔다.

새로운 소속사 ES뮤직과의 첫 작품인 ‘껌딱지’를 작곡한 이세형 대표는 그녀의 젊은 감각과 전통 트로트의 느낌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 세대까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사랑의 상처를 가진 주인공이 새로운 연인에게 더 큰 사랑을 느끼고 ‘껌딱지’처럼 딱 붙어있겠다는 곡의 내용은 소속사와 예명 변경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 이후, 이제껏 사랑해준 팬들과 앞으로 더 큰 사랑을 주실 팬들에게 더욱더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그녀의 고백처럼 느껴진다.

그녀의 고백을 즐겨보자.

소이경-껌딱지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