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 밴드-Wonderful [가사/듣기]

리엔 밴드-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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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 밴드-Wonderful 가사

block signs with puffs of smoke  
blur the lines and won’t let go
can’t even hear what i have to say
caught in the fear things
not going your way
 stand here but you gaze away
say it clear but it falls astray
like you want to infuriate

you’ve got people falling at your feet
you’ve got people
bending on their knees
there’s headlines spinning
there’s breadlines thinning
but you don’t even care
that i’m not there
you think you’re so wonderful
but i could be wonderful

you combine the rough with smooth
you dramatize, adjusting truth
you have to prove in all you do
you got a groove
but i see right through
i could be more than you could be
claim a mountain for all to see
make a marker in history

a perfect sculpture that
needs to be broken
a well measured structure
a high treasured token
there’s choir boys singing
  alarm bells ringing
but you forfeit our time
like i’m not worth the while
you think you’re so wonderful
you think you’re so wonderful

am i so invisible
that you turn your attention
away from me?
is it so unthinkable to treat me
as your family?
so if it’s inevitable
that you’ll turn to distractions so
desperately?
i’ll make it achievable
to ignore your existence completely

i’ll be the brightest
when i walk in the room
i’ll alter the sun and remodel the moon
a bridge transforming
there’s a boundary dawning
i’ll break all the rules
and define what’s new
cause i will be wonderful
i will be wonderful
yes without you

리엔 밴드-Wonderful

7년 4월에 한국인 '심 예진'을 중심으로 영국 배우들이 모였다. 'Leah'와 'Craig'는 연출을 맡았고, '심 예진'과 'Anthony'는 글을 썼다.

그들은 삶의 이유를 사실 그대로 담았다. 절망적이며 희망이 없는 나날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꿈을 꾸는 삶을 판타지로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뒤 이어 'Dominic'과 여러 친구들이 함께 삶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었다. 여러 곡을 쓰며, 새로운 창작 뮤지컬을 만들고자 했다. 그 과정 가운데 새롭게 쓰여진 곡이 많았지만, 두 곡만 공개했다. 'WONDERFUL'과 'ANTICIPATION'.

그 두 곡을 들고 한국에 도착한 '심 예진'대표는 영국 배우들과 함께 창작 뮤지컬을 만들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났다. 그의 이름은, '신 호철' 그리고 그의 팀의 이름은 'Rien Band'. 그들은 함께 같은 꿈을 꾸며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창작 뮤지컬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들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싱글 앨범의 이름은 'WONDERFUL'. 영국에서 만들어진 곡을 '편곡' 작업했다.

가사는, 상처 받은 아들의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대표 '심 예진'의 다짐이 담겨있다. 이 곡은 실화를 가지고 쓰여졌는데, 실제 인물은 '심 예진' 대표가 아니다. 부모에게 사랑 받은 그녀가 이 곡을 첫번째로 공개하는 이유는, 어느 누구도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인 삶을 살며 반드시 자신의 비젼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말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를 중심으로 앞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뮤지컬은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 진다. 그 시작을 알리기 위한 반항 섞인 목소리.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고 외로운 시작을 알리는 노래. 독립을 갈망하지만 외롭고 싶지 않은 마음.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이 노래로 그들의 시작 종소리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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