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겨울 (With 원종혁) [가사/듣기]

정다운-겨울 (With 원종혁)

정다운이 첫 번째 감성을 담은 발라드 싱글  " 겨울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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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겨울 가사

찬 바람 불어와
어느덧 너의 그 계절이

입김에 실은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

넌 꼭 그랬었지
차가운 손으로 나를

놀래 키려 한 듯
넌 다가와 나를 만지곤

 
웃곤 했던
그 날들에

우리 이젠 너무도 다른
너의 그 온기조차도

알 수가 없는
사이가 된 것 같아

오 난 그 계절 속에
너와 다시 걸으며

너에 장난에 같이 웃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

우리 거리 위로
새하얀 눈이 내리면

어린 아이처럼
넌 다가와 나를 붙잡고

웃곤 했던
그 날들에

우리 이젠 너무도 다른
너의 그 온기조차도

알 수가 없는
사이가 된 것 같아

오 난 그 계절 속에
너와 다시 걸으며

너에 장난에 같이 웃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

그렇게 겨울을 보내

정규 앨범을 위한 첫 단추
정다운-겨울 (With 원종혁)
2020년엔 조금 더 많은 곡과 다양한 장르로 인사 드리려 합니다.

그 첫 번째 감성을 담은 발라드 [겨울]은 이별의 슬픔보단 회상에 가까운 감성이며, “좋았던 우리” 의 한 기억 속을 걷는 작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디지털 싱글로 저와 처음 호흡을 맞춘 ‘원종혁’은 현재 신인으로써 많은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채널 [불토엔 혼코노]에서 TOP7까지 든 실력파 보컬리스트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 임에도 섬세한 감성과 강한 울림으로 곡을 잘 표현해 주었고, 이미 가수로써 잘 성장되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되는 아티스트입니다.
편곡엔 “소울스타”와 함께 한 ‘남명국’이 참여하였고, 피아노엔 전 “와인루프” 세션 ‘박명수’ 피아니스트 가 참여해주셨습니다.

정다운-겨울 (With 원종혁)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