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또-엄마 (Prod. by 고재경 & 앤드그루브) [가사/듣기]

권또-엄마 (Prod. by 고재경 & 앤드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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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또-엄마 가사

한 밤의 꿈에 엄마가 보여
포근하게 안아 줘요 너무 사랑해요
그대 품 정말 따스하네요
이대로 잠들고 싶어 그냥 이대로요

더는 볼 수 없어서 시린 내 가슴
맘이 아파 숨이 가빠 한숨만 나와
자꾸만 이렇게 소리 내어 이름 불러봐요
엄마~ 엄마~ 엄마~ 너무 그리워 사랑해

다정한 눈결 바라만 봐도
봄바람이 내 맘 속에 불어오곤 하죠
엄마~ 엄마~ 늘 보고파요
세상에 둘도 없는 하나뿐인 그 이름
또다시 보고파요

등대 같은 엄마죠 삶의 길잡이
등불처럼 어둔 밤을 밝히는 불꽃
넘치는 사랑을 무슨 말로 전부 대신 할까
엄마~ 엄마~ 엄마~ 너무 그리워 사랑해

넓고도 넓~은~사랑
깊고도 깊~은~사랑
이 세상에 가장 큰 바다~ 엄~마~

다정한 눈결 바라만 봐도
봄바람이 내 맘 속에 불어오곤 하죠
엄마~ 엄마~ 늘 보고파요
세상에 둘도 없는 하나뿐인 그 이름
또다시 보고파요
보고파요

권또-엄마 (Prod. by 고재경 & 앤드그루브)

재야의 숨은 고수인 신예 가수 ‘권지영’이 싱글 앨범 [엄마]를 야심 차게 선보였다.

미국 명문 버클리 음대 출신 ‘앤드 그루브’가 작곡하고 전직 대학교수 출신 ‘고재경’이 작사한 [엄마]는 오래 전 하늘나라로 가버린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권지영’의 뛰어난 곡 해석력이 일품이며 그녀 목소리에는 흑인 영가처럼 소울이 가득 담겨 있어 애잔한 발라드 곡의 감성과 몰입감을 극대화 한다.
꽃을 피우기 위해 이겨내야 할 매몰찬 겨울의 무명 시절을 겪은 ‘권지영이다. [엄마] 곡은 그녀가 발라드 여제가 되기 위한 시작이고 마중물이다.

권또-엄마 (Prod. by 고재경 & 앤드그루브)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