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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4LLov (앨럽)-꽃처럼 그대가 내린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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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Lov (앨럽)-꽃처럼 그대가 내린다

4LLov (앨럽)-꽃처럼 그대가 내린다

4LLov (앨럽)-꽃처럼 그대가 내린다

오늘도 화창한 창가에 앉아
내리는 그대 기억 위로 눈이 부신 햇살을 맞죠
아직 난 마지막 그대가 떠난
그 봄날을 혼자서 또 서성이고 있어요
눈처럼 흩날리던 꽃잎들 사이사이
향기롭던 우리 사랑이 아직 피어오르죠
그대 미소처럼
바람에 실려와 내 어깨에 그대가 앉죠
오랜 안부를 물으며 가슴에 눈가에 또
해마다 봄이면 꽃눈으로 그대가 오죠
영원히 녹지 않을 그대가 그대가 쌓이죠

4LLov (앨럽)-꽃처럼 그대가 내린다

'앨럽 (4LLov)' [꽃처럼 그대가 내린다 (Flower drop)]

꽃이 진다
함께했던 봄이면 기억 속의 그대가 살며시 바람을 따라 불어온다 
살랑이던 그 향기를 닮은 꽃처럼
예쁘던 추억들이 하나 둘 내려앉는다
따스한 봄날의 바람을 타고 아름답던 그대가 함께 흩날린다




그리워하는 누군가를 위한 ‘앨럽(4LLov)’의 두 번째 이야기
"그대라는 사치", "행복한 게 맞나요"의 작가
'앨럽(4LLov)' & CIEN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FLOWER DROP]

그날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을 섬세한 터치로 담아낸
 "꽃처럼 그대가 내린다" 는
더 캐스팅 OST '빈자리', '이 계절이 오면' 등의 싱글과
'행복한 게 맞나요'의 김한솔이 피쳐링해 완성도를 높였다
좀 더 부드러워진 보이스로 돌아와 절제된 그리움의 감성으로 봄을 노래한다

유명 가수들의 편곡과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베이시스트 ‘김대현’이 비트와 스트링 편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고
아름다운 피아노선율과 스트링에 신예 피아니스트 '이주성'이 함께 했고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에 기타리스트 ‘황보승’이 참여하여 곡을 더 풍성하게 채워주었다

4LLov (앨럽)-꽃처럼 그대가 내린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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