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선희 (정현욱)-열두시가 되면 [뮤비/가사]

뽀선희 (정현욱)-열두시가 되면

정현욱 (뽀선희)가 싱글 "열두시가 되면"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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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선희 (정현욱)-열두시가 되면 가사

벌써 너의 집 앞이야
걸음이 무거워요
아냐 지금 당장
도망쳐 버릴까
오늘은 한 번쯤 괜찮아요

You’re like 신데렐라 어느 날
네가 나의 성에 들어올 때
어떻게 시간이
흐르는지도 몰랐어
첫눈에 반했나 봐

열두시가 되면 널 찾는
엄마 전화벨
날 울리네 밤마다
문이 닫히면
마법 같은 시간이
하루가 지나야 또 열려요
열두시가 되면

사바사바 아이 샤바
사바사바 아이 샤바

5분만 더 같이 있을까
벌써 집 앞이에요
너를 안고 말해 집에 가기 싫어
너도 똑같은 마음일 거야

You’re like 신데렐라 어느 날
네가 나의 성에 들어올 때
어떻게 시간이
흐르는지도 몰랐어
첫눈에 반했나 봐

열두시가 되면 널 찾는
엄마 전화벨
날 울리네 밤마다
문이 닫히면 마법 같은 시간이
하루가 지나야 또 열려요
열두시가 되면

사바사바 아이 샤바
그냥 같이 살까
사바사바 아이 샤바
그냥 같이 살자
나랑 같이 있어줘
오늘 꼭 집에 가야 하나요
가지 말아요

열두시가 되면 널 찾는
전화벨
날 울리네 밤마다
문이 닫히면 마법 같은 시간이
하루가 지나야 또 열려요
열두시가 되면

뽀선희 (정현욱)-열두시가 되면

마치 신데렐라 같은 너에게 하는 말 ‘뽀선희 (정현욱)’ [열두시가 되면]

이번 ‘뽀선희’의 싱글 [열두시가 되면]은 사랑하는 연인을 신데렐라에 비유한 곡이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 서로의 집에 가야 할 시간이 와버린 오늘.

하지만 오늘만큼은 엄마의 전화를 무시하고 같이 있어 주길 바라는 나.
누구에게나 한 번쯤 아니 매일일 수 더 있는 일들이 아닐까 한다.

그만큼 공감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비유가 이번 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한다.

뽀선희 (정현욱)-열두시가 되면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