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s (애쉬즈)-엄마 [뮤비/가사]

Ashes (애쉬즈)-엄마

애쉬즈(Ashes)밴드가 신곡 " 엄마 "를 발매하고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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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s (애쉬즈)-엄마 가사

집에 돌아오는 길이 너무도 힘겨워서
아무도 모르게 마른 눈물 흘릴 때

밥은 먹고 다니냐는 언제쯤 들어 올거냐는
그대의 전화가 내겐 힘이 되네요

사랑한단 말이 매번 턱끝까지 차오르다
내뱉지 못해 사라져갔구나
잊고 지내왔던 엄마 정말 미안해요

되는 일이 하나 없을 때 혼자라고 느껴질 때
아무도 내 맘 몰라줄 때

그대는 언제나 내 옆에 있었는데
난 그 것도 모르고 항상 상처만 주죠

사랑한단 말이 매번 턱끝까지 차오르다
내뱉지 못해 사라져갔구나
잊고 지내왔던 엄마 정말 미안해요

그대가 있어서 매번 쓰러지고 넘어져도
다시일어 설 수 있었구나

잊고지내 왔던 엄마 정말 미안해요
사랑한단 말이 매번 턱끝까지 차오르다

내뱉지 못해 사라져 갔구나
그대라는 사람 엄마 정말 사랑해요

Ashes (애쉬즈)-엄마

절대적인 사랑에 대한 송가, [엄마]
시대와 문화를 초월한 절대적인 사랑이 있다.

흔히들 사랑은 서로 주고받는 것이라 하지만, 받는 사람은 감히 헤아릴 수 있는 조차 없을 만큼 끝없이 사랑을 주는 사람이 있다. 어렸을 때는 세상 전부이고 나이가 들면 조금 멀어졌다가 헤어지게 되면 평생을 애타게 그리워하게 되는 존재, 엄마.

5월 8일, 어버이날을 골라서 발매된 애쉬즈(Ashes)의 신곡 [엄마]는 위에서 언급한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애쉬즈 특유의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또한 멤버들과 멤버들의 어머님들이 함께 찍힌 옛 사진이 담긴 앨범 커버는 곡의 주제를 가장 명확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사랑한다는 말은 결코 아낄 필요가 없는 말이지만, 막상 입 밖으로 꺼내기엔 부끄러울 때가 있다. 애쉬즈 멤버들은 이번 신곡이 전하고 싶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방법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있다. 모두 이 노래를 들으면서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는 어버이날이 되시길.

Ashes (애쉬즈)-엄마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