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아무에게 (Feat. 정예빈) [가사/듣기]

도민-아무에게 (Feat. 정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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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아무에게 가사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요
나를 잘 모르잖아요
다시 사랑 안한다 했는데
나도 날 모르겠는데

복잡한 마음 달래려
눈을 감고
잠을 청했는데
밤새 뒤척이다
내 맘이 더 엉켰네요
언제쯤 괜찮아질런지

내 상처 모르잖아요
내 눈물 모르잖아요
이해한다고 안아준
사람들은 다 떠났는데
후회만 가득한
사랑은 하기 싫어요
다시 따뜻함을 느낄
자신이 없죠

마음 둘 곳 없는 이곳
눈물로 얼룩진 내 맘
아무리 걸어도 끝없는
아픔을 아나요
후회만 가득한
사랑은 하기 싫어요
다시 나를
따뜻하게 안아줘요

그래요 내가 건방진 거죠
그대를 뭘 안다고
안아주지 못할 거면서
그대 손을 잡고
지금도 떨리는
그대손이 내게 말해요
늦지 않았으니
그만 이 손 놓으라고
이별 뒤에 아픈 상처
또 다른 사랑 후회 반복
나도 아픈 상처
갖고 있죠
그래서 그댈
안아줄 수 있죠

내 상처 모르잖아요
내 눈물 모르잖아요
이해한다고 안아준
사람들은 다 떠났는데
후회만 가득한
사랑은 하기 싫어요
다시 따뜻함을 느낄
자신이 없죠

마음 둘 곳 없는 이곳
눈물로 얼룩진 내 맘
아무리 걸어도 끝없는
아픔을 아나요
후회만 가득한
사랑은 하기 싫어요
다시 나를
따뜻하게 안아줘요

도민-아무에게 (Feat. 정예빈)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것도 본인의 욕심 때문에 그런 실수를 반복할 때가 많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에요 상대방을 위해서만 상대방이 원하는 걸 사랑한다고 하긴 하지만 사랑도 내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게 인간이죠..

본인이 줬던 것만큼 오지 않는 마음을 슬퍼하고 그런 마음 때문에 다툼이 일어나고 똑같은 아픔이 반복되죠.. 세상에 있는 사랑 중에 내 자신이 아닌 상대방의 모든 마음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마음을 놓치지 말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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