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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복면가왕 임세미-새들처럼(변진섭)[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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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세미-새들처럼(변진섭)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훌라걸과 삼바걸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임상아의 '저 바다가 날 막겠어'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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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세미-새들처럼 가사
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복면가왕 임세미-새들처럼(변진섭)

 

판정단 유영석은 "삼바걸은 음역대가 그렇게 넓지 않은데 알짜배기 노래를 하고 있다. 알앤비와 재즈, 팝을 가지고 저글링 하듯 노래를 하고 있다. 훌라걸은 음색에 묻어있는 진솔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했다.  

솔로곡으로 변진섭의 '새들처럼'을 부른 훌라걸의 정체는 임세미였다. 임세미는 "'복면가왕'이 예능 프로그램 입문이다. 즐겨보고 부모님도 좋아하셨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다양한 모습으로 서서히 다가갈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임세미-새들처럼(변진섭)[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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