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멜론 복숭아-칵테일사랑(마로니에)[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복면가왕 멜론 복숭아-칵테일사랑(마로니에)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멜론과 복숭아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선곡해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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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멜론 복숭아-칵테일사랑 가사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앉아
프리지마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는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있어
내마음도 그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세상은 나로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날에
(마음 울-적한날에 )
걸어보고
( 거리를 걸-어보고__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 우우우우우우우우- 우!!!--- 아아--예 )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쓰고파

복면가왕 멜론 복숭아-칵테일사랑(마로니에)

 

연예인 판정단은 "두 사람의 노래는 이제 막 끝났는데 계속해서 노랠 듣고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멜론에 대해 "실력의 반에 반도 안 보였다"며 실력을 인정했다. 복숭아 역시 "과즙미가 넘친다"고 평했다.

복숭아는 악동뮤지션의 수현과 이선희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에 맞서는 멜론은 자이언티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복숭아는 러블리즈의 'Ah-Choo'을 부르고,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솔로곡으로 러블리즈의 '아츄'를 부른 복숭아의 정체는 박지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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