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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loh-다시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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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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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다시 가사
다 잊고 있었는데
어느새 앞에 있어
손을 내밀고 있어
난 도망가고 싶어

그냥 살아가는 중
그리 좋고 나쁜 일 없이 꾸준히 나아가는 중
나름 만족하는 중, 문제라면 뭔가 허해
그 이유가 뭘까 계속해 찾아보는 중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난 너
괜히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가봐
지난 기억이라고 해서 회색 빛도 아니고
Like a film 어느정돈 바랬지만 색감이
너무나도
푸근하고 푹신해서
그런지 빠져들어
이럼 안되는 거 알면서
일단 마주해야겠지, 하필이면 이 새벽에
깊고 긴 밤이 되겠지,
그래도 다행이야 요즘에
해가 빨리 떠서,
밤이 깊을수록 너는 더욱 커져

loh-다시

낮 하늘엔 여전히 달


Composed by 본 보야지 (Bon Voyaze), 김영진
Produced by 김영진
Lyrics by 본 보야지 (Bon Voyaze)
Piano by 김영진
Guitar by 박석찬


loh-다시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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