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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SAM (쌤)-Lazy Funk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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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 (쌤)-Lazy Funk

SSAM (쌤)-Lazy Funk 바로듣기

SSAM (쌤)-Lazy Funk 가사

I got the blues inside my mind
Oh 너는 이게 blue note 라는 걸 모르겠지
이런 말 할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또 누워있어
밖에는 또 왜이리 화창한지
아무 이유 없이 또 전활걸어
누군지는 아직 몰라
What's up 어김 없이 또 배경화면
쓸데없는 걸 알지만 꺼내보면
갑자기 있지도 않던 주머니서
Ring ring ring
오늘도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네

SSAM (쌤)-Lazy Funk 

어쿠스틱 블루스가 기반되어 있는 펑크 음악이다. 통기타를 치며 마이크에 대고 마구 뿜어대는 SSAM 의 그림이 상상된다. 화려한 연주같아 보이지만, 대가적인 심플함이 풍기는 그런 수작이 바로 ‘Lazy Funk’ 이다. 탄탄한 작곡, 탄탄한 연주력, 탄탄한 보컬실력이 바로 그것이다.



드럼, 베이스 세션맨들의 예사롭지 않은 수준도 돋보인다. SSAM 의 학창시절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는 멤버, 뮤지션이 되어 자신의 곡에 녹음을 부탁하고 이제는 같이 활동을 할 정도의 수준과 시절이 되어있는 SSAM 의 놀라움.


Lazy 한 펑크라..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언가 벌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여러분의 지루한 2020년 말, 코로나는 지속 되고 디지털은 질려 버리고, 집구석은 이제 짜증나는 요즘이다. 자, 이제 기다렸던 SSAM 이 또 나왔으니 여러분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큰일 났다!

뮤지션 소개
Singer-SongWriter Super Samuel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SSAM. 본명, 김사무엘

1999년 서울출생(만21세, 한국인). 실용음악 고등학교 ‘마마세이 뮤직스쿨’ 졸업. 현재 일본의 ‘MI Tokyo’ 기타과 재학중. 레이블 ‘마마세이 레코드’ 소속. 2019년 데뷔앨범 ‘I Am and Always Will Be’ 발매 활동 중. 에릭클랩튼 키드, 리버풀FC 팬

15세 때부터 전문적인 음악공부를 시작, Eric Clapton 을 통해 블루스의 길로 들어섰다. 자신이 미래의 블루스 대가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가진 그는 아직 스무살이지만 어떤 뮤지션 보다 블루스와 대중음악 사이에서 열정적이다. 끈적한 블루스는 뮤지션 SSAM 의 색깔 그 자체이다. 하지만 끈적함만이 그의 매력을 드러내는건 아니다. 여심을 저격하는 달달함과 핸섬하고 매력적인 ‘보이’ 캐릭터와 목소리도 그만의 무기이다.

지금부터 SSAM 을 주목하시고 팬이 되어 보시라. 그 젊었던 에릭클랩튼의 오마주를, 신인시절 존 메이어의 오마주를 느끼며 먼 훗날 어디까지 성장하며 뻗어나갈지를 상상해 보시라.


SSAM (쌤)-Lazy Funk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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