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bin (초빈)-크리스마스 다음날 [가사/듣기]

Chobin (초빈)-크리스마스 다음날

초빈 (Chobin)이 신곡 "크리스마스 다음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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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bin (초빈)-크리스마스 다음날 가사

어제보다 더 춥네
햇살은 밝은데
우리 같이 갔던 그 카페
다시 가볼래

어제완 다른 관계
조금 어색하긴 해
아무래도 다 좋아
모든 게 꿈같아

oh 나도 몰래 가슴 설레는 말들만 떠올라
하루 종일 네 생각에 올라가 입꼬리가  

어떤 말도 들리지가 않아
너와 함께 있으면
내겐 오늘도 크리스마스 넌 나의 선물이야

붐비는 거리 종소리는 없어도
내게는 니가 곁에 있는 오늘이 좋아
누군가에겐 그저 12월 26일
하지만 내겐 세상 가장 소중한
크리스마스 다음날

그토록 하고 싶던 말
나 오직 너에게만 baby

시간이 흘러도 몇 년이 가도
지금처럼만 옆을 지키고파 너밖에 없어 난

oh 나도 몰래 가슴 설레는 말들만 떠올라
하루 종일 네 생각에 올라가 입꼬리가  

어떤 말도 들리지가 않아
우리 함께라면
내겐 오늘도 크리스마스 넌 나의 선물이야
oh

붐비는 거리 종소리가 없어도
내게는 니가 곁에 있는 오늘이 좋아
누군가에겐 그저 12월 26일
하지만 내겐 세상 가장 소중한
크리스마스 다음날

Chobin (초빈)-크리스마스 다음날

"12월 26일,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더 특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다음날", "초빈 (Chobin)"이 12월 26일 신곡 "크리스마스 다음날"를 발표한다.

"크리스마스 다음날"는 따뜻한 기타리프와 Lofi한 질감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송으로 “초빈”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한 캐럴이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화려한 조명과 붐비는 거리가 연상되는 특별한 날이다. 하지만 “초빈”의 경우 "내게는 그저 썸을 타는 사이였던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연인이 되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26일 오늘이 더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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