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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IKI-BOKE (Remix) (Feat. Kojikoji)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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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KI-BOKE (Remix) (Feat. Kojikoji)

CIKI-BOKE (Remix) (Feat. Kojikoji) 바로듣기

CIKI-BOKE 가사

괜찮을 거라 말해 또 물었지
두 손을 쥐고 고갤 끄덕였지
어디로 갈까 날 끌고 걸었지
우리는 누울 곳마저 없었지

넌 지금 어떤 애가 생각나는지
잠결에 흘린 게 눈물인 건지
있잖아 원래 아무 사이 아닌 게
그쪽이 아냐 좀 더 옆으로

you already know, 말도 안 되게
그때도 말없이 날 피하려만 해
아닐 거야 모두 내 착각이겠지
널 피곤하게 해서 미안

長い夜に步く  
丸く光る月で踊るstar
こぼれた滴が消えないのは  
優しい記憶のせいね

CIKI-BOKE (Remix) (Feat. Kojikoji)

곡명인 보케(BOKE)는 일본 만담에서 바보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처럼 이 곡은 가사 속 화자가 좀처럼 타인에게 표현을 하지 못하고 매번 감정을 숨기는 식으로 관계를 이어나가는 스스로를 보케 같다고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눈으로 쉬이 보이지 않아 타인이 어떤 생각을 하는 지 말하지 않으면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진심은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만약 관계를 망치게 될 것이 본심이라면 숨기는 것도 때론 중요합니다. 어떤 선택을 할 지는 스스로에게 달린 일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BOKE Remix는 일본 로우파이씬의 라이징 스타 kojikoji가 참여, 그녀 특유의 리듬감과 목소리가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주는 곡입니다.


CIKI-BOKE (Remix) (Feat. Kojikoji)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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