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 (줄리)-사랑이 아냐 (Feat. 신재은) [가사/듣기]

JULIE (줄리)-사랑이 아냐 (Feat. 신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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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줄리)-사랑이 아냐 가사

처음엔 신경 쓰지 않았어
쉽게 사라져 버릴
그런 맘이라 생각했어

근데 너 왜 안 떠나
왜 아직 여기 있어
네 자리로 가란 말야

그 담엔 무어야
또 뭘 견뎌야 해
혼자선 그만할래
 
말로만 아파 그만
나 잊는다 해도
왜 나를 왜 나를 안 놔

내가 널 놓으면 되는 건데
찾아온 사랑에 속아서
나 가만히 서 있어

네가 더 나쁜 걸 왜 모를까
나를 안 놓는 네 마음은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건 사랑이 아냐

오래전 꿈꿔 왔던 사랑이
제발 너가 아니길
몇 번을 다시 생각했어

떠나가 날 위해서
멀리 떠나가줘
내 자리를 찾을거야

그 담엔 무어야
또 뭘 견뎌야 해
혼자선 그만할래

말로만 아파 그만
나 잊는다 해도
왜 나를 왜 나를 안 놔

내가 널 놓으면 되는 건데
찾아온 사랑에 속아서
나 가만히 서 있어

네가 더 나쁜 걸 왜 모를까
나를 안 놓는 네 마음은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건 사랑이 아냐

잊지마 이 기분
혼자 남겨진 이 기분
오지 않는 네 연락을
왜 기대하고 있어

나 너를 놓지 않는 건
내 마음이 아쉬워서
있어 이 자리에

이제 그만하라고
너 말해줄래
널 보내는 건 싫지만
둘 함께 있는
널 보는 건 나 못하겠어

왜 다시 나를 잡는지
나를 옆에 두는 네 마음은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건 사랑이 아냐

내가 널 놓으면 되는 건데
찾아온 사랑에 속아서
나 가만히 서 있어

네가 더 나쁜 걸 왜 모를까
나를 안 놓는 네 마음은
그건 사랑이 아냐

JULIE (줄리)-사랑이 아냐 (Feat. 신재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냐, ‘줄리’는 2017년에 “스토커” 발매 후, 유튜브 채널에 K-POP 영어 커버, 팝송 커버를 업로드 하다 공백기를 가졌다. 많은 상처가 무뎌진 2020년 - 2021년은 더 알차게 채워 가고픈 마음에 1월 음원 발매로 2021을 시작한다.

‘신재은’은 대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사, 작곡을 시작하였다. 식상한 사랑노래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노래를 만들고 있다. ‘줄리’와는 작곡 동아리에서의 인연으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꿈을 그리다 Part.2] “사랑이 아냐”는 사랑에 실패한 이들이 공감할 노랫말을 담아 그들을 위로하는 두 아티스트의 감성 프로젝트 두 번째 곡이다.

JULIE (줄리)-사랑이 아냐 (Feat. 신재은)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