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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김기방&린-오르막 길(윤종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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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기방&린-오르막 길(윤종신)

김기방은 린과함께 윤종신의 '오르막 길' 을 선택해 명품 배우다운 감수성으로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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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기방&린-오르막 길 가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불후의명곡 김기방&린-오르막 길(윤종신)

무대에 앞서 나눈 이야기에서 린은 “김기방에게 결혼 선물로 이 노래를 선사하고 싶어서 선곡했다”라고 밝혔다. 남사친 여사친인 린과 김기방은 방송에서 그들은 윤종신의 ‘오르막길’이라는 노래를 마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정원영은 "첫 소절에서 김도향 선생님이 느껴졌다"라고 감탄했고, 안세하는 "소름이 돋았다. 저도 신혼이라 공감이 갔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382점으로 송재희와 도희를 꺾고 1승을 올렸다.



오늘 출연자로는 절친 배우 이원종과 성지루, 원조 미녀배우 윤해영과 정원영,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황치열,  배우 김기방과 가수 린,  배우 송재희와  연기돌 도희,  배우 안세하와 B1A4의 산들까지 각 분야의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불후의명곡 김기방&린-오르막 길(윤종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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