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형-못다한 말 [가사/듣기]

김남형-못다한 말

김남형 이 싱글 " 못다한 말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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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형-못다한 말 가사

또 괜한 새벽 속에 널 꺼내
울리지 않는 허공에
내 눈을 맞춰
다가가도 끝은 저기인 걸 알아
뭐가 이리도 어려운 건지
나도 모르겠어
다 미안해 이런 내 맘
이대로 널 향해 두드리면
그래 아무리 소리쳐도
넌 듣지 못하는 메아리인 거야
그때 왜 그렇게
내 벽 전부를 허물어놓고
홀로 남겨둔 체 떠난 거야
이기적인 그대여
괜찮아 나 마음 쓰면 되는 거니까
짓눌러 볼게 널 위해
이대로 널 향해 두드리면
이젠 내게도 사랑이란
그 거짓말 같던
순간이 다 무너진 걸 알아
꼭 왜 그렇게
내 벽 전부를 허물어 놓고
홀로 남겨둔 체 떠난 거야
이기적인 그대여
괜찮아 나 마음 쓰면 되는 거니까

짓눌러 볼게 널 위해
끝내 놓을 수 없었던
너만 멀어지는 걸음조차
아무 생각 없이 너를 그려
안녕 아직도 못다한 말
미안해 다 그저 너를 원한 이유로
마지막 순간이 아프게 해
그토록 행복했어 별거 아닌
추억들이 마침표 되어
하루를 살게 할 테니
짓눌러 볼게 날 위해

김남형-못다한 말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하다 이별을 한다 이별한 후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심정을 담았다
이 곡은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다 점점 변해가는 마음을 그린 곡이다

Composed by 배기필
lyrics by 김민석
arranged by 배기필
piano 배기필
recorded by 김태호

김남형-못다한 말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