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풍-날씨도 좋아[듣기/가사]

귀풍-날씨도 좋아

신예 싱어송라이터 귀풍이 7월 24일 낮 12시 신곡 `날씨도 좋아`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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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풍-날씨도 좋아 가사

늦은 밤 시곈 벌써 새벽 두시
깜깜한 머릿속엔 네 생각뿐
애매한 너의 태도에
난 헷갈리고
또 쉽게 잠에 들수가 없어

너도 날 좋아할 거라는
혹시 모를 상상을 해 설레여
너무 기분 좋은 밤

난 네가 좋아
매일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난 바보인데
고민해보고 다시 고민해봐도
참을 수 없어 어떡해

네가 좋아
내일 너에게 꼭 말해줄거야
오래전부터 기다렸다고
오직 너만 바라봐줄
한 남자 Oh Baby

Oh 날 좋아할 거라는 생각에
두근두근 내 마음 나 설레여
너무 기분 좋은 날

날씨도 좋아
오늘 네게 고백하면
딱 좋을 것 같은 느낌
연습해보고 다시 연습해봐도
자꾸 떨려 나 어떡해

네가 좋아
오늘 너에게 꼭 말해줄거야
오래전부터 기다렸다고
오직 너만 바라봐줄 한 남자

너에게 향하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벼워 예감이 좋아
너무 기분 좋은 날

날씨도 좋아
오늘 네게 고백하면
딱 좋을 것 같은 느낌
연습해보고 다시 연습해봐도
자꾸 떨려 나 어떡해

네가 좋아
오늘 너에게 꼭 말해줄거야
오래전부터 기다렸다고
오직 너만 바라봐줄
한 남자 Oh Baby~

귀풍-날씨도 좋아

신예 싱어송라이터 ‘귀풍’의 첫 신곡 [날씨도 좋아] 공개

작사, 작곡, 가창의 능력을 모두 겸한 신예 싱어송라이터 귀풍은 서경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 여자에게 푹 빠져 잠 못 이루다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는 내용을 담은 '귀풍'의 '날씨도 좋아'는 설레는 마음을 날씨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늦은 밤 시곈 벌써 새벽 두 시 깜깜한 머릿속엔 네 생각뿐”, “애매한 너의 태도에 난 헷갈리고 또 쉽게 잠에 들 수가 없어” 그녀를 향한 들뜬 마음을 밴드 사운드로 표현하였다.

 

작사 작곡에 귀풍, 기타에 박성수, 코러스에 이민수, 박지은, 최정아, 믹스 장승민, 마스터링 이태준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혔다. 엠브이엠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어본 사람이라면 들어봐야 할 노래다”고 공개 소감을 밝혔다.

 귀풍-날씨도 좋아[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