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킴-상사화 [가사/듣기]

케빈 킴-상사화

싱어송라이터 ‘케빈 킴’이 첫 싱글 " 상사화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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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킴-상사화 가사

그대는 지웠나요 그리운 지난 날을
그대는 아시나요 그 안에 있는 나를

떠오르는 우리 추억들이
파도처럼 다시 흩어져요
따듯했던 그대 사랑들이
얼음처럼 너무 차가워요

그대가 떠나가요 이 길에 서있는데

사랑해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떠오르는 우리 추억들이
파도처럼 다시 흩어져요
따듯했던 그대 사랑들이
얼음처럼 너무 차가워요

사랑해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케빈 킴-상사화

싱어송라이터 ‘케빈 킴’의 첫 앨범이다. 그는 이별 안에서 느낀 슬픔과 답답했던 아련한 마지막을 표현 했다. 그 마지막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바라며 준비한 앨범이다.

“ 항상 그 끝이 아름답거나 행복하지는 않더라고요. 그 끝의 순간에 결국 아무말 하지도 못했어요. 이 감정을 상사화의 꽃말 ‘이룰 수 없는 사랑’, ‘순결한 사랑’ 대조적인 꽃말을 빌려와 슬프게도 아름다웠던 사랑을 전하고 싶어 썼던 곡 입니다.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에 이 노래로 시작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

Executive Producer 이상훈
Producer 김현진
Compose 김현진
Lyrics 김현진

 

케빈 킴-상사화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