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OK (Feat. MC스나이퍼 & Ldy) [가사/듣기]

921-OK (Feat. MC스나이퍼 & L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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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1-OK 가사

8 in the morning  날 깨운 알람소리   
아침 공기 조차 무거웠지 그저 하루종일  
침대위에 누워 너가 남긴  너의 온기  
너의 향기  찾다 울게되는  뻔한 이별공식  
우린 감정 소비만 하다 이대로  끝나는걸까 ?   
우리 사랑은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걸까  
우리 사랑은 대체 어디가 아파 고장 난걸까    
우린 대체로 나빴지만  넌 아프지마  

아침 해를 반겨 우리 눈을 떠 하늘 위  
춤을 추고 있는 그런 날 하루의 시작  
혼자 그냥 멍해지네 움직여야하는데  
(I already feel so lonely) 

뒤를 돌아 볼수는 있어도 나 돌아가지는 않아 
지금은 너무 아프지만 그대를 원망하진 않아 
지나간 많은 생각 들이  뒤엉켜서 복잡하지만   
일단 일어나 커피한잔 내려볼까

넌 어제 내게 말했고 Baby come to me  
난 그냥 지나가 닫을 수 있다면 닫아둘래
힘들게 오지마  im ok 괜찮아 찾지마
다른 방법을 찾아 헤어짐의 아픔이 다가 아냐 (이젠알아)
Everybody hurts some time
(Let's spread the world around me)
I’m gonna be ok 
나를 찾아 아픔도 OK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담아
그냥 예쁜 옷좀 입어보고
머리 스타일 완벽한 포니테일 Huh
가벼운 mental 주인공은 오늘 나
(그거면 돼)

everybody hurts some time  
(I’m gonna be ok) I’m gonna be ok
i said i like me better 
i said i like me (like me)
everybody hurts some time  
(I’m gonna be ok) I’m gonna be ok
i said i like me better 
i like me 

8 in the morning 깨어난 아침 여긴 어디
내 방 on the bed 천장만 보여 네가 안 보여 
우린 이별했으니까 근데 
어제는말야 특별한 일 찾지 않아 그냥 시간을 
보내며 나를 달래보고 평범하게 지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내모습을 봐 
네가 없는데 이젠 괜찮을 것 같애

everybody hurts some time  
( I’m gonna be ok) I’m gonna be ok

i said i like me better 
i said i like me (Like me)
everybody hurts some time  
( I’m gonna be ok) I’m gonna be ok
i said i like me better 
I’ll let you go, bye bye my baby.

921-OK (Feat. MC스나이퍼 & Ldy)
사랑하던 남, 여가 이별한 후 각자의 집 방 안의 침대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눈을 뜨고 아침을 맞이한 순간에 밀려오는 감정. 이별의 외로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스토리를 가사에 담아냈다.

 

그러나
‘아픔을 딛고 깨어나다’ 이별로 인한 힘든 감정들을 잊고, 나의 삶을 찾아가 일상의 자신감을 잡아가는 단단함을 그녀는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픔을 겪지만 내 자신을 더 믿고 소중하게 여겨 “난 괜찮아질거야” 라고 격려하는 그녀의 마음과 바램이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MC스나이퍼

*이별의 아픔=현 시대

코로나시대를 빗대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과 고난을 스스로
극복해나가며 단단해질 수 있음을 그녀는 음악으로 대신하여 대중들에게 힘찬
메세지를 전한다.

921의 1st single album ‘OK’에는 ‘힙합계의 음유시인’ 으로 통하는
MC스나이퍼 그리고 015B와 jida 등 인기 뮤지션들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Ldy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인한 그들만의 시너지로 탄생되었다.

 

921-OK (Feat. MC스나이퍼 & Ldy)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