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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Take Five [듣기/가사]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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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Take Five

가수 박기영은 라이브 공연 영상 중 ‘Take Five’의 영상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성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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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Take Five

박기영, 데뷔 첫 라이브 앨범 발매! 
'생생한 퀄리티와 감동',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박기영을 담은 '수작' 

마치 수백 개의 현이 오래된 나무통 하나에 담겨 울려져 피아노라는 악기가 되는 것처럼, 박기영의 톤스튜디오 라이브는 좋은 재질로 만들어진 악기의 바디가 스튜디오가 되고 그 안에서 50명의 관객과 3명의 연주자, 1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박기영까지 총 55명이 각각 하나의 악기가 되어 소리를 내고 융합시켜 탄생한 '소리'와 '공간'의 작품인 것이다. - 톤 스튜디오 김대성 -



박기영은 잔잔하고 나직하게 속삭이다 가끔씩 저 짙푸른 하늘로 치솟아 오르듯 시원스러운 고음으로 가슴을 후련하게 하며 때로 애교를 부리듯 예쁘게 노래한다. 어떤 모습이든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이다. 폭발적 에너지가 터져 나올 때 그 목소리는 힘겨워하지 않고 소박하고 단조로운 읊조림에는 무게가 실린다. 순식간에 지나고 마는 1시간의 여정은 이런 생각을 하게 한다: 20년 차 가수의 음악적 전성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 김경진 -

박기영이 데뷔 20년을 앞두고 생애 첫 라이브 앨범을 선보인다.

박기영의 첫 라이브 앨범 'Moonlight Purple Play & Tone Studio - The first private show, Live Album Project Vol.1 [PARK KI YOUNG]'은 지난 4월 마포구의 톤스튜디오에서 열린 박기영 단독 라이브 공연의 베스트 곡만을 엄선해 최소한의 후반 작업으로 만든 앨범으로 박기영의 소속사인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Moonlight Purple Play)와 레코딩 스튜디오인 톤스튜디오(Tone Studio)가 함께 만들어냈다.

수록곡으로는 관객의 사연을 토대로 만든 곡인 [2015년 늦가을], [그날들], [Baby]에 더해,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take five], [Caruso]와 함께 기존 박기영이 대중과 평단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Rain], [Mercy], [나비], [그대 때문에] 등과 같은 히트곡으로 가득 채워 총 12곡이 담겼다. 공연을 진행했던 톤스튜디오는 국내 뮤지션들에게 수음에 가장 최적화된 스튜디오로 평가받고 있는 장소로, 박기영의 톤스튜디오 라이브는 PCM 방식의 멀티 트랙 레코딩 중 최고 사양인 32Float, 96Khz 포맷으로, 회당 열여섯 곡을 총 8회에 걸쳐 매회 녹음하였다.



수음을 위해 관객과 공연자가 모두 헤드폰을 낀 채 공연을 즐겼고, 이로서 공연의 생생함과 퀄리티를 높였다. 여기에 박기영과 서울예대 동문이자 학생 시절부터 함께 공연을 이어온 밴드 세션이 직접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공연 관객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었던 이 앨범은 고퀄리티 음악에 대한 많은 성원으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이 라이브 앨범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
"기기 최대 볼륨으로 청취하세요"

파형의 찌그러짐이 없도록 믹싱, 마스터링된 이 앨범은 음원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스마트 기기의 최대 볼륨으로 청취하였을 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진정한 리스너들을 위한 앨범이 탄생한 것이다. 이제 박기영과 관객, 연주자, 엔지니어, 스튜디오 안의 모든 사람이 함께 음악을 만들어내던 그 시간, 그 공간 속으로 들어가보자. 

 

박기영-Take Five [듣기/가사]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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