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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천단비-물레방아 도는데(나훈아)/불후의명곡 정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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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천단비-물레방아 도는데(나훈아)

천단비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곡,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 풍부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불후의명곡 천단비-물레방아 도는데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천단비-물레방아 도는데 가사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불후의명곡 천단비-물레방아 도는데(나훈아)/불후의명곡 정두수

천단비가 '불후의 명곡-정두수 편'에 처음 출연했다. 19세 때부터 코러스를 시작해 10여년 이상 이선희, 신승훈, 박효신, 김연우 등 유명 가수 및 다수 음악 프로그램의 코러스 세션으로 활약했다.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나훈아의 곡으로 이 곡으로 4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기록했다. 작사가 정두수가 일제강점기 전쟁터로 끌려간 삼촌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담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단비는  "오랫동안 함께하며 지켜봐 온 '불후의 명곡'에 가수로 출연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여기 서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정말 감격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사가 고 정두수 편에서는 부활, 남상일, 박기영, 길구봉구 봉구, 민우혁 , 스테파니, 신현희와 김루트, 천단비 등 총 7팀이 경연을 펼쳤다.

 

불후의명곡 천단비-물레방아 도는데(나훈아)/불후의명곡 정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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