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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HE PIECES (더 피스)-멀리서 봄이 오네 (Song by 김진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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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ECES (더 피스)-멀리서 봄이 오네 (Song by 김진나)

김진나가 참여한 THE PIECES (더 피스)의 컴필레이션 앨범 " 멀리서 봄이 오네 " 를 발표했다.

THE PIECES (더 피스)-멀리서 봄이 오네 바로듣기

THE PIECES (더 피스)-멀리서 봄이 오네 가사

한낮에 불어오는 바람
내 맘을 흔들고
멀리 달아나버렸나

멀리서 봄이 오네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철 지난 마음들은
돌아오지 않아도

겨우내 돋아난
작은 나의 마음에
아아 새봄을 틔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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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마음들은
돌아오지 않아도

겨우내 돋아난
작은 나의 마음에
아아 새봄을 틔우네

THE PIECES (더 피스)-멀리서 봄이 오네 (Song by 김진나) 

‘THE PIECES OF ART’ 9개의 그림 조각, 그 안에 담긴 9곡의 음악
[THE PIECES]는 9개의 이미지 조각이 순차적으로 맞춰져 하나의 앨범 커버로 완성되는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Ep.2는 ‘페르소나(Persona)'를 주제로 콘셉트에 걸맞은 아트워크와 새로운 9팀의 음악으로 구성됩니다. 각각의 다른 페르소나들이 모여 하나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아트워크와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자 합니다.

PIECE-9 : 김진나 [멀리서 봄이 오네]
싱어송라이터 김진나는 계절을 읽어내고 음악으로 고스란히 담아내어 표현합니다.
발매 곡 [멀리서 봄이 오네]는 따듯한 연주와 서정적인 노랫말로 추운 겨울의 끝에서 찾아오는 봄을 담아낸 곡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긴 겨울 끝에 언제나 찾아오는 봄처럼, 철 지난 마음을 보내고 찾아올 새 계절을 노래하였습니다.

Art Director : E3
색과 소재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미적 세계관을 구현해내는 E3의 작품들은 특유의 신비로움을 선사합니다.
이미 100개가 넘는 앨범 커버들을 통해 보여준 특유의 ‘로맨틱’과 ‘키치’함은 작가의 정체성이 되었습니다.
평범함을 색감과 소재를 통해 빛을 내주는 E3만의 이미지 조각들이 이어지는 과정을 음악과 함께 전해드립니다.

 

THE PIECES (더 피스)-멀리서 봄이 오네 (Song by 김진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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