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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유창빈-날 반겨줄 때 (Feat. 박은영)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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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빈-날 반겨줄 때 (Feat. 박은영)

박은영이 참여한 유창빈의 앨범 타이틀곡 " 날 반겨줄 때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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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빈-날 반겨줄 때 가사

노랗게 물들어 가는 사람들 
저마다의 아픔을 묻고 있지
말없이 웃어봐도 변치 않는
아물지 못한 마음이 있으니 

외로움과 버거움이 
그리움과 미련들이
무뎌지고 희미해져 
날 반겨줄 때 

시린 바람 불어오면 
말해줄래 여기 있다고 
몰아치는 아픔들이 
아물지 못해 머물러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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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버거움이 
그리움과 미련들이
무뎌지고 희미해져 
날 반겨줄 때 

시린 바람 불어오면 
말해줄래 여기 있다고 
몰아치는 아픔들이 
아물지 못해 머물러 있으니 
아물지 못해 머물러 있으니 
아물지 못한 마음이 있으니

유창빈-날 반겨줄 때 (Feat. 박은영)

싱어송라이터 ‘유창빈’의 2번째 이야기
[날 반겨줄 때]는 마음속 아물지 못한 아픔들을 품어주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아픔을 묻어두고 살아가는 이들을 보며 느꼈던 감정을 곡으로 풀어냈으며, 자신의 이야기 또한 함께 녹여냈다.

 


곡의 구성은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로만 이루어졌으며 편곡과 기타 연주에 직접 참여하였다. 이번 앨범에선 타이틀곡 [날 반겨줄 때]를 비롯해 [비탈길], [이젠 난 모르겠네], [리프레쉬]가 수록곡으로 실리게 되었다.

4개의 곡 모두 다른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중이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날 반겨줄 때]
우리가 겪어온 상처와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무뎌지고, 희미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그 아이들은 문득 예고 없이 찾아와 우리의 마음을 요동하게 하죠.
우리는 어쩌면 지난 상처와 아픔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외면하지 말고 품어 주는 것이 어떨까요?
마음 한편에 묻어 둔 아픔마저 사랑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조심스레 염원해 봅니다

[비탈길]
저는 도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래서 좀 더 과감한 제 자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안정을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비탈길을 따라 달려가 보려 합니다.
“익숙함이란 미련일 뿐야!”

[이젠 날 모르겠네]
제 자신에 대한 불만과 분노를 노래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가사에 대상은 어느 누구도 아닌 제 자신으로 두었습니다.
“치를 떨어. 이젠 날 모르겠네!”

 

유창빈-날 반겨줄 때 (Feat. 박은영)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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