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ira.K (사피라 K)-Boy(소년심판 OST) [가사/듣기]

Safira.K (사피라 K)-Boy(소년심판 OST)

사피라 K (Safira.K)가 참여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OST' 수록곡 " Boy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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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ira.K (사피라 K)-Boy 가사

There’s a shadow
Where their smiles are gone
I see a frightening wave 
crashing down those souls
Don’t lose your faith
Don’t be afraid

It’s like a fever
Infectious
It’s hard to see the light
It’s like a fever
Infectious
They can’t take it anymore
They need some love oh

Ooh oh

I see fear, but I can feel the storm
starting to fade away
The light is gonna shine
Shine again

I see fear, but I can feel the storm
starting to fade away
The light is gonna shine
Shine again

Safira.K (사피라 K)-Boy(소년심판 OST)

[NETFLIX Original Series "소년심판" Original Sound Tracks]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

 

'소년심판'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영화 ’1987’, ‘검은사제들’, '사바하’, 드라마 ‘구경이’, ‘해피니스’ 등에서 탁월한 감각으로 색깔있는 음악을 보여준 김태성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최정인 작곡가가 함께 음악을 담당했다.

소년기의 흐름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계 초침 소리를 ’틱톡’으로 의성화한 메인 스코어 음악은 다양한 변주 형태로 극 전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소년심판'을 위해 새롭게 편곡된 우크라이나 민요 ‘SHCHEDRYK’는 크리스마스 캐럴 'Carol of the Bells'의 원곡으로 누군가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기가 어떤 이에게는 가장 어둡고 참담한 시기일 수도 있다는 대비되는 상황을 표현한 곡이다.

'Clock'은 깊은 상처와 슬픔이 가득한 시기에 그 누구에게도 위로 받을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리라는 의미의 가사로 위로를 전한다.
타이틀 곡인 'Boy'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소년들을 '빛'에 빗대어 그려내며, 거친 파도와 폭풍 속에서도 빛이 꺼지지 않도록 그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Safira.K (사피라 K)-Boy(소년심판 OST)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