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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박상돈-바람의 정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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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바람의 정원

박상돈이 미니앨범 [바람]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바람의 정원 " 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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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바람의 정원 가사

내 정원에 머물러요
눈 인사를 건네고

긴 밤은 지나가 
이렇게 안녕

내 품속을 거닐어요
매일 안부를 묻고

흰 눈이 날리면 
이렇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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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쁜 숨 비워낸 순간
하루가 저물고

깊게 베인 상처가
또 아물테니

여기 있어 곁에 있어
한 숨 내쉬기 조차 힘들어

여기 있어 곁에 있어도
닿을 수 없이

흘러가

흰 손길 내미는 순간
하루가 저물고

검게 그을린 상처가
또 아물테니

여기 있어 곁에 있어
살아 낼 수도 없이 힘들어

여기 있어 곁에 있어도
닿을 수  없이 흘러가
내린 빗물에 마음 아파오는지

여기 한동안 여기 한동안
살아 내고 있을께

여기 있어 곁에 있어
한숨 내쉬기 조차 힘들어

여기 있어 곁에 있어도
닿을 수 없다면 
바람처럼 흘러가

바람처럼 흘러

박상돈 [바람]
박상돈-바람의 정원
‘바람’은 팬텀싱어 시즌 1 준우승팀인 ‘인기현상’의 멤버이자 오페라와 뮤지컬로 활동 중인 박상돈의 이름으로 나오는 첫 개인 음반이다.

 


박상돈에게 붙는 많은 수식어 중 ‘노래하는 사람’이 가장 가까운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설렘을 준다.
노래하는 사람이 전하고자 하는 첫 설렘.
그 설렘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1.시간에 기대어

2.그리움의 언덕

3.바람의 언덕

4.그대가 다 좋아요

5.집에 데려다 줄께

6.Beloved

 

박상돈-바람의 정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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