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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Rothy (로시)-소중한 게 생겼나 봐(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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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y (로시)-소중한 게 생겼나 봐(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로시 (Rothy)가 참여한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수록곡 " 소중한 게 생겼나 봐 "를 발매했다.

Rothy (로시)-소중한 게 생겼나 봐(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바로듣기

Rothy (로시)-소중한 게 생겼나 봐 가사

왜 하필 너였을까
왜 마침 빛났을까
설레게 하는 모든 순간엔
언제나 니가 또 웃잖아

세상이 어려울 땐
다친 델 또 다칠 땐
쉴 곳을 찾듯 나의 맘이
또 널 향해 기울어져

나도 날 어쩔 수 없어
너 같은 사람 너뿐이잖아
나 또 아파도 갖고 싶은
소중한 게 생겼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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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상처 같고
모든 게 위로 같아
오늘을 겨우 나 견뎌내면
내일은 햇살이 비출까

반쯤은 아이 같고
반쯤은 어른 같아
아무 말 없이 안아주면
눈물이 흐를 것 같아

모든 게 참 맘대로 안 돼
나의 마음은 쉴 곳을 찾아
자꾸 다쳐도 가고 싶은
그 길 위에 난 서있어

이유 모르게 끌렸고
이율 만들어 끝나게 될까
나는 웃어도 불안해져
간절한 게 생겼나 봐

Rothy (로시)-소중한 게 생겼나 봐(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두려움도 지켜내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나봐. 한차례 이상기후를 만났지만, 시우(송강 분)의 아픔을 이해하는 하경(박민영 분)의 사랑비로 다시 맑은 날씨를 예고하는 JTBC [기상청 사람들].

 


두 사람의 아찔한 사내 연애가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안기고 있는 가운데, 핑크빛 연애 전선에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OST Part.4 [소중한 게 생겼나봐 - 로시(Rothy)]가 발매되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키는 [소중한 게 생겼나봐]는 로시의 섬세한 표현력과 부드러운 음색이 두드러지며, 동화 같은 멜로디 라인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특히나 [나 또, 아파도 갖고 싶은 소중한 게 생겼나봐]와 같은 가사가 극 중 하경의 감정을 대변해 더욱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이를 가창한 로시는 2017년 첫 싱글 [Stars(스타즈)]로 가요계에 데뷔, 지난 4년 동안 [술래], [Shape Of Rothy], [COLOR OF ROTHY]등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이번 2월 신곡 [겨울.. 그다음 봄]을 발매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담아내 수많은 팬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I Believe], [내게 오는 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양재선과 [간 떨어지는 동거], [나빌레라], [펜트하우스 3]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Abe Song와 GLODY, RAID가 참여해 극에 애틋한 감성으로 인물 간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장식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Rothy (로시)-소중한 게 생겼나 봐(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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