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쏭-그리워질 때면《가사/듣기》

방쏭-그리워질 때면

뮤직 크리에이터(music creator) ‘방쏭’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 그리워질 때면 " 을 발표했다.

방쏭-그리워질 때면 바로듣기

방쏭-그리워질 때면 가사

너를 바래다 주던 길
거릴 수놓던 불빛
창을 열고서 내게 불어오던 너
밤바다 별빛처럼 빛나던 너를
내 두눈에 담았었던 지난 날

오늘 하루 수고했다며 마주 잡은 내 손 위에
입을 맞추던 너는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같은 맘이었을까
너의 집 앞 공원에서 밤새웠던
첫 만남 그날 밤이
마치 꿈처럼 나를 반겨와
내가 뭐라고
세상 다 가진 것처럼 웃어주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
네가 그리워질 때면

오늘 하루 힘들었다며 안아달라던 투정에
내 품 안에 안겼던 너 오늘 하루는 어땠을까

같은 맘이었을까
너의 집 앞 공원에서 밤새웠던
첫 만남 그날 밤이
마치 꿈처럼 나를 반겨와
내가 뭐라고
세상 다 가진 것처럼 웃어주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
네가 그리워질 때면

잊을 수가 없잖아 널 데려다주던 그 밤
반짝이던 여기 이 거리를

나를 만나서
이제 사랑이 뭔지 알 것 같다며
말했던 네 모습이
그런 네가 난 너무 그리워
내가 뭐라고
세상 무너질 것처럼 눈물짓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
네가 그리워질 때면

방쏭-그리워질 때면

뮤직 크리에이터(music creator) ‘방쏭’이 첫 번째 앨범으로 찾아왔다. ‘방쏭’은 틱톡(tik tok),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등의 1인 미디어(media)에서 주로 기성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커버송(coversong)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직 크리에이터(music creator)이다.

 

이번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그리워질 때면’ 은 섬세하게 표현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악기들의 하모니 위에, 절제되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적인 감정선을 그리는 ‘방쏭’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많은 대중의 공감을 얻고 감정을 움직일 것으로 기대된다.

Lyrics by LOVEPOEM
Composed by LOVEPOEM
Arranged by LOVEPOEM

 

방쏭-그리워질 때면《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