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윤-복세편살 (Feat. 최은서) [가사/듣기]

서동윤-복세편살 (Feat. 최은서)

최은서가 참여한 서동윤의 디지털 싱글 " 복세편살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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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윤-복세편살 가사

파란 하늘에 바람이 불면
빨간 낙엽이 지는 듯해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소리없이 나를 부르네 

나의 하루들은 
멈춰있는 시간들
소설 속의 주인공처럼 좋았던 기억만
얘기하고 싶어 

꿈처럼 스쳐 지나간 일들
바보처럼 사라온 날들은
까만 밤이 지나 저 별이 빛날 때 
난 편히 잠들어요

나의 하루들은 
어디로 흘러가는지 
복잡한 삶 이제는 편하게 
좋았던 기억만 만들어 가고 싶어 

꿈처럼 스쳐 지나간 일들 
미련하게 살아온 날들은
까만 밤이 지나 저 별이 빛날때 
난 이제 쉬어 볼래요

너무 힘이들고 눈물이 흘러날 때 
나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시간은 빠르게 가고 되돌아가기엔
너무나 늦었는데 이제는

꿈처럼 스쳐 지나간 일들 
바보처럼 살아온 날들은
까만 밤이 지나 저 별이 빛날 때 
난 편히 잠들어요

서동윤-복세편살 (Feat. 최은서)

복세편살이란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라는 줄임말입니다.

 

첫 작곡가로 데뷔한 복세편살 곡으로, 늘 복잡하고 힘든 삶을 겪고 있는 나 또는 누군가에게 이제는 좋았던 기억과 편하게 살고 싶은 작은 바램을 가진 발라드곡이다.

'저 별이 빛날 때 난 편히 잠들어요'

Composed&Arranged by 서동윤
Lyrics by 서동윤
Strings Arranged by 고승용

 

서동윤-복세편살 (Feat. 최은서)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