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ynia (그리니아)-우리, 봄날 [가사/듣기]

Grynia (그리니아)-우리, 봄날

그리니아 (Grynia)가  디지털 싱글 " 우리, 봄날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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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ynia (그리니아)-우리, 봄날 가사

아주 오래전 같아 
우리 사랑한 그 시간 
맘이 무뎌지고 있어 
지난 시간 속에서 
너의 자리가 조금씩 
작아졌다 믿어왔는데 

쏟아지는 벚꽃잎을 보다가 
볼에 스친 따스한 바람 
너를 다시 불러와 
웃고 있는 네 모습이 발끝에 서려 
고개를 들 수가 없었던 나였어 

괜찮다고 말했어
우리 사랑한 그 시간
아무것도 아니라고
다시 봄이 올 때면
겨울을 잊는 것처럼
전부 잊었다고 믿었어

쏟아지는 벚꽃잎을 보다가
볼에 스친 따스한 바람
너를 다시 불러와
웃고 있는 네 모습이 발끝에 서려
고개를 들 수가 없었던 나였어

아름다웠던 그때
우리 봄날을 바라고 바랬던 나야

쏟아지는 눈물 속에 감춰도
맘에 스친 너란 상처가
다시 나를 울게 해
돌아서던 그 모습이 꽃잎에 가려
고개들 들 수가 없었던 나인걸

Grynia (그리니아)-우리, 봄날

‘그리니아(Grynia)’의 Digital Single Album ‘우리, 봄날’ 런칭! 2011년부터 드라마 ost와 음원으로 쉬지 않고 리스너들을 만족시켜온 ‘리디아(Lydia)’와 아름다운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해미시’가 보컬팀 ‘그리니아’를 결성하였다.

 

‘그리니아(Grynia)’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그리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부터 함께 노래하였고 여러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 코러스 활동과 보컬트레이너로 함께 활동하며 오랜시간 환상의 호흡을 맞춰왔다.

해미시

이번 타이틀 곡 ‘우리, 봄날'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담겨있는 곡으로 '그리니아(Grynia)'가 직접 작사하여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작사 : 리디아(Lydia), 해미시
작곡 : 필승불패
편곡 : 필승불패

 

Grynia (그리니아)-우리, 봄날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