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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오계절-그대의 날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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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절-그대의 날

5인조 혼성 보컬 앙상블 '오계절' 이 첫 번째 싱글 「그대의 날」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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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절-그대의 날

5인조 혼성 보컬 앙상블 '오계절' 싱글 「그대의 날」로 데뷔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출신 뮤지션들이 주축이 된 '오계절'이 자신들의 첫 번째 싱글 「그대의 날」을 발표하였다. '오계절'은 자신들만의 보이스로 봄, 여름, 가을, 겨울도 아닌 새로운 다섯 번째 계절을 들려준다는 의미의 5인조 어쿠스틱 보컬 앙상블 팀이다. 여성 3명(우정, 하나, 지민)과 남성 2명(유혁, 혁준) 등 5명의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오계절'은 신이 선물한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목소리가 빚어내는 하모니를 추구하는 팀으로써 이번에 발표한 싱글 「그대의 날」에서도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풍성한 보컬 앙상블의 매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특히 우정과 하나는 '그룹 동물원'과 '에브리싱글데이'를 비롯하여 많은 뮤지션들의 코러스를 맡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싱글 「그대의 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단과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이벤트의 성공을 위해 애쓰는 강릉시민들과 강원도민들에 대한 응원과 축하의 마음을 담은 Celebration Song으로 만들어졌으며,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위로가 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음악이다.

2017년 하반기 최고의 Celebration Song을 예감케 하는 「그대의 날」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출신 뮤지션들을 비롯한 영동지역의 음악인들이 힘을 모아 제작하는 컨셉 음반 『관동별곡 2017』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관동별곡 2017』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8곡의 음원을 시리즈로 발표하여 하나의 음반으로 완성하는 프로젝트로서, 지역 음악 씬의 정체성을 밝히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영동지역 뮤지션들의 뜻을 모은 작업이다. 이들 뮤지션들은 『관동별곡 2017』을 통해 수도권 및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영동지역 특유의 음악적 색깔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동별곡 2017』 프로젝트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룹 동물원'의 박기영, 베테랑 음향엔지니어 조성오, '에브리싱글데이'의 김효영, 크로스오버-퓨전밴드 '두 번째 달'의 최진경, 국내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 안지훈 등이 프로듀서 및 연주 스태프로 참여하여 영동지역 뮤지션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맡고 있다.

 

 오계절-그대의 날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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