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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김꽃-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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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별

김꽃-별 바로듣기

김꽃-별 가사

머리 위로 떠 있는 별을 봐 
별 위로 일렁이는 바람도 
바람 위로 머물다간 저 새는 
네가 꿈에 그리던 자유 

네가 바라본 숨쉬는 모든 것 
네가 바라온 세상의 모든 것 

해와 달, 별과 무지개 
꽃과 나무 포근한 구름 
산과 바다 잔잔한 물결 
널 위해 반짝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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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흩어지는 햇살
시원하게 흩날리는 강물
쉬지 않는 세상의 모든 것
위로하려 반짝이는 거야

머리 위로 떠 있는 별을 봐
별 위로 일렁이는 바람도
바람 위로 머물다간 저 새는
네가 꿈에 그리던 자유

해와 달, 별과 무지개
꽃과 나무 포근한 구름
산과 바다 잔잔한 물결
널 위해 반짝이는 거야

저 멀리 흩어지는 햇살
시원하게 흩날리는 강물
쉬지 않는 세상의 모든 것
위로하려 반짝이는 거야

해와 달, 별과 무지개
꽃과 나무 포근한 구름
산과 바다 잔잔한 물결
널 위해 반짝이는 거야

저 멀리 흩어지는 햇살
시원하게 흩날리는 강물
쉬지 않는 세상의 모든 것
위로하려 반짝이는 거야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 하늘에서도 서쪽 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 너 아름답게 빛나네

김꽃-별

김꽃 [두 개의 별]
2022년 봄,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답게 노래하는 김꽃이 피었다.

Track 1. 별
‘나는 어디에서 위로를 받는가.’라는 질문은 ‘푸르른 녹음(자연)’이라는 답이 되었고, 쉬지 않는 세상의 모든 움직임은 우리를 응원하기 위한 몸짓이었음을 알게 했다.

 


첫 가사 [머리 위로 떠 있는 별을 봐. 별 위로 일렁이는 바람도] 에서 ‘위로’는 두 가지 의미가 담긴 동음이의어로서 흔하지 않은 방향으로 위로를 전달하고자 했다.

Track 2. 이별
‘보면서 잊는 다는 거 이별보다 잔인한 아픔이야.’
남이 되어야 할 두 사이, 인연의 끈이 남아 여전히 서로의 곁에서 일상을 마주하며 이별을 받아드려야 하는 애절함을 담았다. 기어코 잊어야만 하는 슬픔은 아픔 보다 더 위에 있는 잔인함이 아닐까.

5월의 김꽃은, 두 개의 별을 기쁘게 그리고 슬프게 노래했다.

 

김꽃-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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