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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JIN (박진)-새벽에 들었으면 좋겠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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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박진)-새벽에 들었으면 좋겠어

박진 (JIN)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 새벽에 들었으면 좋겠어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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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박진)-새벽에 들었으면 좋겠어 가사

사실은 나도 잘 몰라 어떡해야 하는지 uhm 
엎질러진 뒤에야 후회는 잘 보이는데 uhm

넌 그럴 때 어땠을까 아마 
가볍게 웃고 넘겼을 거야
너에게 난 이제 남이니까
우리는 어땠을까 우리는 어땠을까 아마

밤이 지나 새벽이 오면 
어김없이 또 네가 찾아와
가장 예쁜 모습 웃는 그대로
밤이 지나 새벽이 오면 
어김없이 또 네가 찾아와
가장 예쁜 모습 웃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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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거리, 횡단보도 빨간불은 너를 데려와
혹시나 우리 마주치면 어쩌지 또 맘이 아려와

아 맞다 여기 우리 자주 왔던 곳이지 다행이야 
넌 절대 여긴 오지 않을 거야 그게 좀 아쉽지만

우리 만남이 조금 길어서 많이 걱정했어 나
어쩌면 많이 오랫동안 참 아파할 수 있겠다

그런데 맘이 생각처럼 안되더라 꽤 잘 살아가
넌 어땠을까 

밤이 지나 새벽이 오면 
어김없이 또 네가 찾아와
가장 예쁜 모습 웃는 그대로
밤이 지나 새벽이 오면 
어김없이 또 네가 찾아와
가장 예쁜 모습 웃는 그대로

JIN (박진)-새벽에 들었으면 좋겠어

멀티플레이어 힙합 아티스트 JIN (박진)의 새로운 싱글 [새벽에 들었으면 좋겠어] 비주얼과 사운드, 어느 부분 하나 빠지지 않는 힙합 아티스트 JIN(박진)이 로칼하이레코즈와 함께 새로운 싱글 [새벽에 들었으면 좋겠어]를 들고 왔다.

 


JIN(박진)은 ‘새벽이 되면 여러 감정들이 그때그때 다르게 떠오르는 거 같아요. 그러한 여러 감정들 가운데 공통적으로 느낀 건 어떤 감정이든 아름답고 아련하게 느껴지는 거였어요. 물론 저만 그런 걸 수도 있어요.’라고 전해왔으며 이번 곡 ‘새벽에 들었으면 좋겠어’는 최대한 힘을 빼고 나른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곡을 듣는 모든 사람이 이 가사에 공감을 하던, 자신의 이야기가 떠오르던, 아름답게 또는 돌아갈 수 없고 되돌릴 수 없음에 후회 짙지만 아련하게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목을 지었다고 밝혔다.

JIN(박진)은 끝으로 ‘저는 그래서 해 뜨기 전 새벽이 제일 좋아요. 어두운 밤은 모든 걸 가리고 감추고 있는 것 같고 너무 환한 낮은 보이기 싫은 부분도 다 비추는 기분인데 새벽은 적절하게 보여주는 거 같거든요. 새벽에 꼭 들어보세요.’라고 말하며 신곡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사람이 가장 감성적인 기분과 생각을 가지게 되는 시간, 새벽. 누군가에겐 우울함이고 누군가에겐 밝아올 내일을 위한 희망이기도 한 시간이다. 각자의 다른 의미를 가진 시간 내에서, JIN(박진)이 전해올 새벽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JIN (박진)-새벽에 들었으면 좋겠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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