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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이용-바람이려오, 서울[가사♥듣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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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서울, 바람이려오

이용은 “지난 34년간 ‘잊혀진 계절’을 8000번 넘게 불렀다”며 “이 노래는 저의 일부라기 보다는 저의 전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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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바람이려오, 서울

이용은 1981년 25살때 대학가요제에 출전하여 《바람이려오》라는 노래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고 1982년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가 수록된 음반을 1집으로 출판했다.

대표곡으로는 〈바람이려오〉1982년 1집〈잊혀진 계절〉<서울> 1983년 1월〈서울찬가〉 1983년 2집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 대표곡〈코스모스서울〉1988년 4집 〈색바랜 벤치〉 1997년 7집 〈세월과 사랑〉 2003년 8집 〈후회〉 2006년 9집 〈사랑의 상처〉 2009년 10집 〈추억의 편지〉 등이있다.



잊혀진 계절’은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유명세를 떨친 하현우가 활동하는 밴드 국카스텐, 아이유 등이 리메이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용-서울

'잊혀진 계절' 은 82년 '바람이려오' 로 혜성과 같이 데뷔한뒤 같은해 발표한 히트곡이다. 헤어지는연인의 애절함을 담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발라드다. 이용은 이노래로 KBS가요대상을 수상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가수 이용에게는 이앨범이 제 2의가수인생의 출발이었다.

이용은 ‘잊혀진 계절’이 10월을 대표하는 노래가 된 이유에 대해 “가사와 피아노 전주에서 오는 가을 분위기, 가사에서 오는 순수한 사랑 이것이 하나가 되어 한 곡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용은 ‘잊혀진 계절’이 “원래 이 노래를 나에게 오려던 노래가 아니라 조영남에게 주려던 곡이었다고한다. 이용은 “여러분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시련을 겪고 보니 이리저리 종목을 바꾸는 것보다 마라톤 같이 꾸준히 대중들 앞에서 노래하고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바람을 전한다.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지난 1982년 3월 발매된 이후 가사 중에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란 노랫말로 35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잊혀진 계절’은 노래 가사 중에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라는 노래 가사 때문에 매년 10월 31일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노래다. 

 

이용-바람이려오, 서울[가사♥듣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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