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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차이솔-그 날의 우리처럼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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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솔-그 날의 우리처럼

차이솔이 디지털 싱글 " 그 날의 우리처럼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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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솔-그 날의 우리처럼 가사

밤새 지나간 포근한 비가 
날 위로해 i'm ok
깊게 숨을 쉬어  맑은 하늘과 
눈을 맞춰 fill my mind

가벼운 바람소리가  
살며시 귓가에 앉아
너와 함께 했던 날로 
돌-아가 난 눈을 감아 

어느 새 노을이 물든 하늘 밑
바람에 전해질 나의 노래가 
너의 그늘에 기댄 그 때로
돌아가 나처럼 웃을 수 있도록

따스한 두 손을 나에게 내어준 my friend 
여전한 미소 shining light
수놓은 하늘을 마주 하고선
너와 보낸 그 날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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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에 닿는 향기가
어쩌면 너 일지 몰라서 
다시 한번 뒤 돌아 
널 찾아 난 눈을 감아 

어느 새 달빛이 내린 하늘 밑
바람에 전해질 나의 노래가
너의 품 안에 안긴 그 때로
돌아가 나처럼 웃을 수 있도록

우리 새겼던 많은 기억에 
시간이 멈춘 듯 그리워지면 
너의 그늘에 기대 쉬도록 
내 손을 잡아줘 그 날의 우리처럼

차분한 음색의 보컬 차이솔의 데뷔곡인 ‘그 날의 우리처럼’은 순간순간 소중해지는 특별한 날에도, 별 볼 일 없는 지극히 평범한 날에도 소중한 순간들에 가벼이 함께 기록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특히, 비 내리는 흐린 날엔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메세지의 가삿말과 멜로디를 전하고 있다.

 

차이솔-그 날의 우리처럼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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