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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Grand Mint Band (GMB)-So Nice (GMF2022 Ver.)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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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Mint Band (GMB)-So Nice (GMF2022 Ver.) Feat. LUCY, 설호승(SURL), 유다빈(유다빈밴드), 윤민(터치드), 장경민(Lacuna), 정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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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Mint Band (GMB)-So Nice 가사

기분이 좋아 so nice
이미 내 맘은 그곳으로
푸른 하늘로 so nice
벌써 난 꿈을 꿔요

처음으로 만든
나만의 피크닉 샌드위치
조금은 볼품없어 보일지는 몰라도

너와 나 다시
만난다는 생각에 온종일
설레임은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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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플랫슈즈
카메라 가벼운 에코백
1년을 기다린 계절이 시작된걸요

기분이 좋아 so nice
이미 내 맘은 그곳으로
푸른 하늘로 so nice
벌써 난 꿈을 꿔요

혹시나 커플지옥 속에
덩그러니 있어도
어쩌면 혼자만의
축제일지 몰라도

끝없이 이어질
음악이라는 선물로 내게
즐거움은 충분해

기분이 좋아 so nice
이미 내 맘은 그곳으로
푸른 하늘로 so nice
벌써 난 꿈을 꿔요

아름답게 펼쳐져
Oh 내 하루는 영화처럼
두근대고 설레여
Oh 어린아이처럼

기분이 좋아 so nice
이미 내 맘은 그곳으로
푸른 하늘로 so nice
벌써 난 꿈을 꿔요

Grand Mint Band (GMB)-So Nice (GMF2022 Ver.) Feat. LUCY, 설호승(SURL), 유다빈(유다빈밴드), 윤민(터치드), 장경민(Lacuna), 정아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테마송, 기분이 좋아 ‘So Nice’ Feat. LUCY, 설호승(SURL), 유다빈(유다빈밴드), 윤민(터치드), 장경민(Lacuna), 정아로

 


2007년 시작된 도시적인 세련됨과 청량함의 여유, 가을에 만나는 음악 피크닉, 민트페이퍼의 1년 결산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GMF).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GMF는 10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올림픽공원 내 2개 공식 스테이지에서 30여 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합니다.

2011년, GMF의 5주년을 기념하며 탄생한 테마송 ‘So Nice’. 언제 어디서든 지난 GMF의 추억과 다가올 GMF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So Nice’는 10주년을 기념해 결성됐던 새로운 그랜드 민트 밴드(Grand Mint Band) 2016의 편곡과 연주로 재탄생했습니다.

 

 

그리고 GMF2022 출연 아티스트 중, LUCY, 설호승(SURL), 유다빈(유다빈밴드), 윤민(터치드), 장경민(Lacuna), 정아로의 노래와 함께 다시 한번 기분 좋은 멜로디를 전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설렌 발걸음을 내딛기에 숙고해왔던 부분들을 차근히 풀어내보고자 합니다. 복잡한 생각 없이 즐겨주세요. 그럼 GMF 16번째 여행에서 만나요!

 

Grand Mint Band (GMB)-So Nice (GMF2022 Ver.)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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