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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유리상자-슬픈 언약식(김정민)[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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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유리상자-슬픈 언약식(김정민)

오늘방송은 서로의 명곡을 바꿔 부르는 대결이 펼쳐졌다. 유리상자는 김정민의 대표곡 ‘슬픈 언약식’을 감미로운 미성으로 다시 탄생시켰다.

불후의명곡 유리상자-슬픈 언약식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유리상자-슬픈 언약식 가사
너를내게주려고 날혼자둔거야
내삶을 지금껏나에게
너아닌 사람은 그저 스쳐지난것처럼
나를네게주려고 날열지않았어
내마음 그누구에게도
그렇게 넌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축복을
어떤현실도 우리사랑앞에서
얼마나 더초라해질뿐인지
이제 눈물을거둬~ 하늘도 우릴축복하잖아~
워~이렇게 입맞추고나면 우린 하나인데..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축복을~
어떤현실도 우리사랑앞에서
얼마나 더초라해질뿐인지
이제 눈물을거둬 하늘도 우릴축복하잖아
워~이렇게 입맞추고나면 우린 하나인데~
이젠~ 눈물을거둬~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이렇게 입맞추고나면 우린 하나인데~~



불후의명곡 유리상자-슬픈 언약식(김정민)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유리상자는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선곡했다. 유리상자는 기타 선율에 맞춰 특유의 감미로움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김정민은 "브라보"를 외치며 "정말 좋다. 그냥 유리상자에게 드리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출연 없이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연자로는  김종서, 김경호, 김정민, 홍경민, 유리상자, 캔, 박기영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불후의명곡 유리상자-슬픈 언약식(김정민)[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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