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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비셉 (Bicep)-Glue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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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셉 (Bicep)-Glue

듀오, 'Bicep' (비셉)의 첫 정규작 " Bicep "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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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셉 (Bicep)-Glue

코첼라, 프리마베라 페스티벌 등 전세계를 무대로 댄스 플로어를 들썩이게 하는 영국 DJ 듀오, 'Bicep'!

댄스플로어에 어울릴 에너제틱함과 집에서 들어도 좋을 사색적 감성, 그리고 예술적인 감각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첫 정규작!



'Bicep' (비셉)은 영국 벨페스트에서 태어나 현재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DJ 듀오로, Matt McBriar와 Andy Ferguson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Aphex Twin과 Laurent Garnier의 음악을 들으며 일렉트로닉 음악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음악에 대한 지식과 열정으로 IDM, 이딸로, 테크노, 일렉트로, 정글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게 되었다. 이들의 1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전 세계 무대에 서며 관객의 사랑을 받는 DJ로 거듭나게 되었다. 2015년 [Just EP]는 믹스맥, DJ Mag에 ‘올해의 트랙’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디스클로저, 블러드 오렌지, 808 스테이트 음악을 리믹스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첼라, 프리마베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으며, 런던에서 열린 공연은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했다.

본 작 [Bicep]는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듀오, 'Bicep' (비셉)의 첫 정규작으로, 루즈하면서도 댄스플로어에 어울릴 정도로 날 것의 에너지가 느껴지면서도, 세련됨과 동시에 예술적이며, 집에서 듣기에도 괜찮을 정도로 사색적이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이번 앨범에서는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데, 사운드적으로는 고도의 기술적인 익스페리멘탈이 가미되어있다. 선공개되었던 싱글 'Aura'는 이들의 아날로그 장비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으며, 풍부한 신스 사운드로 클럽에 어울릴 만한 곡을 완성했다. 또한 'Glue'는 영국의 레이브 문화에서 보여주는 날 것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비셉이 다양한 음악에 대해 보여주는 열정과 깊은 이해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현재 일렉트로닉 음악을 이끄는 큐레이터들의 사랑을 받으며, 주목 받은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Bicep-Glue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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