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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어아가씨,꽃새우-시간을 거슬러(린)[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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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어아가씨,꽃새우-시간을 거슬러(린)

영희 옥주현을 꺾은 ‘청개구리왕자’에 도전하는 노래 고수들이 등장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복어아가씨와 꽃새우가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선곡, 가창력을 펼쳤다.

복면가왕 복어아가씨,꽃새우-시간을 거슬러 바로듣기

복면가왕 복어아가씨,꽃새우-시간을 거슬러 가사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수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복면가왕 복어아가씨,꽃새우-시간을 거슬러(린)

1라운드 대결에서 만난 복어아가씨와 꽃새우는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선곡했다. 복어아가씨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그중 꽃새우는 아이오아이 출신 솔로가수인 청하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평가단은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영석은 "두 사람 중 누가 더 잘한다고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평가하며 "이건 마치 탕수육 부먹과 찍먹과 같다"고 말했다.

블락비 태일은 "레드벨벳보다는 데뷔가 좀 늦은 친구 같다"며 꽃새우가 "아이오아이의 최유정씨 같다"고 말했다.

치열한 승부 결과 복어아가씨가 승리했다. 이에 복면을 벗게된 꽃새우는 다름 아닌 청하였다. 청하는 이효리의 '텐미닛'을 부르며 완벽한 솔로무대를 마쳤다.

복면가왕 복어아가씨,꽃새우-시간을 거슬러(린)[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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