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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입술과 입술 사이-쌔끈해 (Feat. 정재호)[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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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과 입술 사이-쌔끈해 (Feat. 정재호)

싱어송라이터 ‘김단비’ 가 ‘입술과 입술 사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싱글 ‘쌔근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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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 입술과 입술 사이-쌔끈해 (Feat. 정재호)
지난 3월 ‘좋은음악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말아요’ 라는 소울풀한 감성의 노래를 선보였던 싱어송라이터 ‘김단비’ 가 이번엔 ‘입술과 입술 사이’라는 파격적인 네이밍의 밴드를 결성해 밴드 이름만큼이나 파격적 스타일의 곡 ‘쌔끈해(feat.정재호)’로 나타났다.



데뷔곡이었던 ‘말아요’에서 진한 소울 감성을 선보이며 범상치 않은 작곡, 작사 실력과 보컬을 선보였던 김단비는 이번 싱글 ‘쌔근해’에서 본인이 원하던 완전체의 모습인 밴드로 등장하며 진정한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김단비 (Kim Danbi)

‘좋은음악만들기’ 프로젝트의 67번째 타이틀로 발표되는 ‘쌔끈해(feat.정재호)’는 한 남자의 다리를 보고 느낀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여성만이 아닌 남성의 바디라인에서도 섹시함을 느낄 수 있음을 김단비의 시원한 보컬과 밴드의 화려한 연주로 표현하며 90년대 생들이 만든 곡이라고는 느낄 수 없을 만큼의 복고풍 사운드와 느낌을 선사해주고 있다. 


김단비의 소울풀한 보컬로 시작하여 묵직하게 등장하는 베이스 라인과 그 뒤를 받쳐주는 브라스와 리듬의 향연은 듣는 순간부터 몸을 들썩이게 만들고 곡 후반부에 터져나오는 남자의 육중한 보이스 또한 편곡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입술과 입술 사이’의 보컬이자 작품자인 김단비는 이렇게 말한다. 

“곡속에 숨겨져 있는 화끈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단어도 숨어있으니 상상하며 귀기울여들어보시라~! 그리고 그대는 이 곡을 들은 후 쌔끈해란 단어가 머릿속에서 맴돌것이며 자기도 모르게 내뱉고 있을테니 주변에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조용히 흥얼거리도록 조심하자. 라고...” 

[credit] 
Producer 이혁준 

lyrics & composed by 김단비
arranged by 김단비, 입술과 입술 사이

Vocal - 김단비
featuring & chorus - 정재호

 

 입술과 입술 사이-쌔끈해 (Feat. 정재호)[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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