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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수상한가수 김용진-오르막길(윤종신)[듣기/가사]+김용진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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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가수 김용진-오르막길(윤종신)/김용진 봄날

다섯번째 복제가수의 이름은 수맥으로 KCM이 복제가수를 대신해 무대를 꾸몄다. KCM은 강산에의 노래를 불렀다.

수상한가수 김용진-오르막길 바로듣기/김용진 봄날

봄날-i(아이) 봄날ost (김용진)

수상한가수 김용진-오르막길 가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수상한가수 김용진-오르막길(윤종신)/김용진 봄날

수맥은 "이 무대가 나의 기폭제가 됐으면 좋겠다. '아직 열심히 활동하고 있구나'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며 "2003년도에 OST로 데뷔했다고했다.

수맥은 가수 김사무엘과 배우 윤균상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기도 했다고했다. 수맥은 "백상예술대상에 초대를 받았는데 거절했다. 고현정 씨 주연 SBS 드라마 ‘봄날’ OST 테마곡을 불렀고 음원 1위도 했다고했다.

김형석은 스스로를 음치라 표현했던 수맥에게 “음치가 아니다. 재능이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KCM이 복제한 수맥이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2대, 3대, 4대 우승자 닭발은 '나와 같다면'으로 무대를 꾸몄다. 닭발은 결국 5대 우승까지 차지했다. 김용진이 속풀이송으로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부를 때 북받치는 감정으로 인해 노래를 잠시 못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 위기를 극복하고 최고의 노래를 들려줬다.

수상한가수 김용진-오르막길(윤종신)[듣기/가사]+김용진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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