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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팬텀싱어 김주택, 배두훈-꽃 피는 날[가사/듣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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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김주택, 배두훈-꽃 피는 날

팬텀싱어2 의 세번째 무대로 배두훈·김주택VS고우림·주민규의 대결이 펼쳐졌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김주택과 뮤지컬 배우 배두훈이 팀을 이뤄 2라운드 경연 곡으로 '꽃 피는 날'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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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김주택, 배두훈-꽃 피는 날

또 한 번, 대한민국을 홀려라!! [팬텀싱어 시즌2]

 

세 번째 대결은 최고의 실력을 평가받는 오페라스타 김주택이 있는 무대였다. 김주택은 많은 참가자들의 구애를 거절하고 뮤지컬 배우 배두훈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꽃 피는 날'로 크로스오버 무대를 보여줬다.



성악, 뮤지컬, K-POP 등 장르를 파괴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안방극장에 선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팬텀싱어]의 충격과 감동!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를 호령할 판타스틱 남성 4중창 그룹을 결성하는 대국민 프로젝트가 또 한 번 시작된다!

팬텀싱어 김주택 팬텀싱어, 배두훈-꽃 피는 날

성악, 뮤지컬, 국악, K-pop 보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다양한 음악적 장르가 결합된 천상의 하모니가 당신의 귀를 사로잡는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 방송! 

 

고우림과 조민규는 조니 도렐리의 'Limmensita(눈물속에 피는 꽃)'를 선곡했다. 대결 결과 배두훈·김주택은 566점을, 고우림·주민규는 568점을 받아 단 2점 차이로 3라운드 진출과 탈락 후보자가 결정됐다.

윤종신은 "조민규는 성악가인데 뮤지컬적 느낌이 있어 굉장한 장점이다. 고우림은 안정되게 소리를 냈다"고 평했다. 탈락 후보자가 된 배두훈과 김주택에 대해 윤종신은 "다른 장르의 조합인데 고저, 구성 모두 좋았다'고, 김문정은 "김주택은 불분명한 시도는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평했다.


[ L'immensita ]

[ 꽃 피는 날 ]
동갑내기 오페라스타와 뮤지컬배우의 만남! 바리톤 '김주택'과 감성보컬 '배두훈', 두 사람의 화음으로 재 탄생한 서정적인 한국가곡 "꽃 피는 날".
편곡-권태은
피아노-이화 / 키보드-홍성준 / 퍼커션-김현준  
바이올린-권희정, 심정은, 김지현, 신영은, 이동주  
비올라-최정윤, 박미리 / 첼로-이서연, 김다혜

 

[ 꽃이 피고 지듯이 ]

[ Solo ]

[ La vita che mi aspetta ] 

[ Butterfly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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